나이도 있고 현실도 있어서,
연애는 바라지도 않고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지칠때 , 같이 시간내서 잠깐의 담소를 나눌 사람
힘든 하루 끝에 집에 갈때, 같이 걷고 얘기하며 쓸쓸한 일상에 짐을 살짝 덜어 줄 사람
기쁘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연락 할 수 있는 사람..
너무 큰 욕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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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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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나쁜 자두나무26살밖에 되지 않았으나 제가 형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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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형이맞음을 의심치않아도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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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심 제가 쓴글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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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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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을 해주시는걸 보니, 저 세줄만으로도 표현이 충분한가 봅니다. 구구절절 더 적을 필요가 없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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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짤막하게 제대로 표현해주심
공감x100 -
5년 사귀다 솔로가 된지 어언 6개월. 마음이 허전한게 정말 감당이 안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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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욕심아니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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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면 그사람이 욕심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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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품에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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