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치한 밤에 풀어놓는 넋두리랍니다

치밀한 수세미오이2012.10.08 01:23조회 수 505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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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결국 실패했네요....
처음 신청한 마이러버였는데 상대분이 연락도 적극적이시고 비록 카톡상이였지만 저랑잘맞으신거같더라구요...처음 만났을때 생각보다 너무이쁘셔서 완전허둥지둥ㅋㅋㅋ 무슨말을해야할지 분명 생각해둔게 있었는데 그냥 새하얘져서 접시에코박고 밥막먹었던거 같네요 나참ㅋㅋㅋ 진짜 잘해보고 싶어서 그분이 흘렸던말 주서들어 나름 선물까지 준비했는데 두번째만남은 이뤄지지않는군요... 마지막까지 매너있게 죄송하다고 하시는 모습이 왠지 저를 더 씁쓸하고 슬프게만드는 밤입니다......뭐 워낙 이쁜분이고 성격도정말좋으시니 좋은분만나실겁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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