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한 둥근바위솔 엿머거ㅗㅗㅗ^^ㅗㅗ

착실한 히말라야시더2015.11.11 11:20조회 수 1997추천 수 1댓글 32

    • 글자 크기
ㄲㅈ
    • 글자 크기
기숙사 너무 추워요 얼어 죽겠어요 (by 바쁜 맨드라미)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못생긴 피나물)

댓글 달기

  • 전적으로 저는아직 그런 이혼가정에서 자란
    사람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있지 않고

    저는 이런 남자친구가 정말 소중하고
    함께 가정을꾸려 살고싶은데

    본문에서 인용한 두 문장입니다.

    답은 나와있네요
  • @무좀걸린 돌단풍
    글쓴이글쓴이
    2015.11.11 11:26
    100프로 제 의사만으로 결혼을 꾸리는게 아니고
    먼저 살아본 어른들의 말씀을 무시할수없다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불행한결혼생활은 저뿐만이아니라 남편과 아이의
    정신건강에도 크게영향을끼칩니다.
    제생각만으로는 꾸리기에 고려할점이많은거죠
  • @글쓴이
    솔직히 저는 글쓰신분이 편견을 갖고 있지 않다고 쳤을 때, 이혼가정에서 자란게 뭐가 문제가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네요. 부모님의 반대가 문제인건가요, 아니면 이혼가정에서 자란 사람은 나중에 결혼하면 힘들게 할 거란 말 때문에 불안한건가요?
  • 남자친구로 만날때랑 남편으로 만날때는 다릅니다. 실제로 연애때는 엄청 착하고 좋아보였다가 결혼하고 가정폭력이나 바람피는 사람들도 많고요. 그리고 부모님 말씀 들어서 손해보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 부모님이 반대해서 하는 결혼은 잘해야 본전입니다
  • 저도 이혼가정이지만 이혼가정 자녀랑 결혼안할겁니다
  • 와 댓글 ..
    난 이혼가정이 아니지만 이혼가정 자식이면 ㅈㄴ 억울하겠다ㅋㅋ
  • @꾸준한 숙은처녀치마
    글쓴이글쓴이
    2015.11.11 11:34
    아마 이혼가정자녀들도 이런 인식은 알고있을거에요..
    ㅠㅠ 상처가될수도있겠네요..
    다른분들도 보고있으니 댓글 조금 유하게 표현부탁드립니다~!
  • 이혼가정 자녀가 이혼하는 경우 많다고 들었음
  • 음..이글에 너무 공감되서 댓글 남겨요
    저도 5년만난 남자친구와 다른 문제도 있지만 이 문제로 최근에 헤어졌어요.. 부모님이 엄청 반대하셨거든요. 첨에는 지금 이사람이 너무좋고 사람도 글쓴이님처럼 다 좋으니까 됐다고 생각했는데... 몇년을 계속 부모님이 반대하시니까 제가 지쳐서 더는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에궁 답은 없지만.. 잘 생각해보세용!
  • @무례한 나팔꽃
    글쓴이글쓴이
    2015.11.11 11:41
    저도 제 부모님이 너무단호하시네요..ㅠㅠ
  • 먹이주지마세요 3달전에 완전히같은내용으로썼습니다.
    어그로꾼입니다.
  • 필체도똑같네요 낙태 이혼 로스쿨 각종고시 온갖 똥글다싸고 다니는 전문 어그로꾼이고 남잡니다.
  • @고고한 둥근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5.11.11 11:39
    아ㅋㅋㅋ제가 원래이렇게말을합니다ㅋㅋ
    로스쿨 준비 하나도안하고 고시준비하나도해본적없습니다ㅋㅋㅋ
    뭐하세요?
  • @글쓴이
    그리고 이혼가정 남자친구도 없겠죠
  • @고고한 둥근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5.11.11 11:38
    ㅋㅋㅋㅋ웃고갑니다
    첨썼습니다^^
  • @고고한 둥근바위솔
    링크좀요
  • @무좀걸린 돌단풍
    전에 다른분이 이사람글 열몇개 묶어서 분석한 베스트글있습니다. 마이피누베스트 어딘가잇을듯요.
  • @고고한 둥근바위솔
    http://mypnu.net/noname/8787102

    링크 찾아왔어요
  • @고고한 둥근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5.11.11 11:41
    저도링크좀주세요ㅋㅋㅋㅋㅋ
  • @고고한 둥근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5.11.11 11:43
    앜ㅋㅋㅋㅋㅋ아 이렇게 억울할수가
    제글이 그렇게 어그로를끌만한가요?ㅋㅋ
    제나름큰고민이라말했는데
    분위기흐리지마시고 그 낙태 어그로꾼 글읽으러
    혼자 좀 꺼져주세요 ^^님이 이글에서
    지금 어그로꾼임 ㅡ.ㅡ
  • 이건 해당 글 링크올려서 거기 댓글 달아보라고만 해도 해결될 문제인거같은데요
  • 확인해보고 진짜 어그로꾼인지 아닌지 판단하는게 맞다고 봄
  • 병먹금 병먹금 신나는 노래 다시 한번 불러본다~
  • 글쓴이글쓴이
    2015.11.11 11:52
    남의고민을 어그로글이라고 대답하지말라
    링크올려서 확인하자
    뭐하는겁니까 참내 주변사람한텐
    남자친구신상때문에 더는말못하고 익명처리되는 여기에라도 조언을구하는건데 뭔 썩은 생각가진 인간이 방해하네 할일없는 ㅅㄲ
  • 글쓴이글쓴이
    2015.11.11 11:55
    변명할 가치도없다 알아서들 생각하시고
    남자친구얘기 들을가치도없으니 글 지웁니다
    어그로라고말하는 ㅅㄲ나 맞는지확인하자는 ㅅㄲ들이나 전부 똑같이 할일없는 별볼일없는 인간들이니
    얘기들을필요없을것같네요 그 얘기들도 별볼일없을테니 아ㅋㅋ빡치네 별 희한한경우 다보네
  • 어른들 말도 중요하지만 판단은 전적으로 님이 하셔야 될거 같아요. 근데 제 생각은 글쓴이님이 보셨을때 남자친구분이 정말 인간적으로 괜찮고 성격도 잘 맞는거 같다 하시면 상관 없을거 같아요. 사실 논리적으로 봤을때도 만약에 어른들 말이 맞다면, 이혼은 무조건 되물림 된다는건데..사실 말이 안된다고 봐요 ㅋㅋ 그리고 애초에 이혼가정이라서 문제가 있다면 이미 사귈때부터 남자친구분 성격에 문제가 좀 많았겠죠. ㅋㅋ 두서가 없었는데 무시할순 없지만 전적으로 많이 신뢰하기도 힘든게 어른들 말씀인거 같습니다.
  • @착실한 애기나리
    글쓴이글쓴이
    2015.11.11 12:04
    감사합니다 사실 저와 제남자친구가 이겨나가야할문제이죠 좋은말씀입니다
  • 부모같지않은 부모밑에서 자란 사람보다 이혼가정이라도 올바른 부모밑에서 자란사람이 더 나아요 전 부모님사별로 어머니밑에서 자랐는데 다른어느가정보다 엄마사랑 많이받고자랐다고 생각해요 결혼하셔도 부모님이 남자친구분 되게 싫어할것같네요 남자친구분 더 좋은 처가집 만나도록 놔주세요
  • @눈부신 홍가시나무
    ㄹㅇㅋㅋㅋ 남자를위해서 여기까지하세요
  • 어그로든 아니든 이런걸로 발끈해서 ㅅㄲㅅㄲ 거리고 이상하게 글쓰는 거 보니 정상적인 분은 아닌듯....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3725 스쿠터 타는사람 싫어하세요?40 착실한 각시붓꽃 2017.09.23
143724 도로 침수되고 버스에 물들어오고3 한심한 은목서 2017.09.11
143723 자취하시는 분들..12 근엄한 중국패모 2016.11.24
143722 저 너무 공부를 안 하네요 일침 좀 해주세요21 진실한 하늘타리 2016.09.22
143721 교양B0인데 C+로 내리고 재수강 할까용? 1학년이라 시간은많은디9 무좀걸린 광대싸리 2016.06.29
143720 [레알피누] 남혐은 아닌데 남자들이 무서워지네요..43 안일한 갈퀴나물 2016.06.14
143719 친구 사귀고 싶어요......22 바쁜 벼 2016.03.31
143718 가사에 미싱유 들어가고 남자가 부르는 노래 아시나요?13 멋쟁이 해국 2016.02.22
143717 경영하고 경제 복수전공 어디가 나을까요12 과감한 둥굴레 2016.01.03
143716 기숙사 너무 추워요 얼어 죽겠어요13 바쁜 맨드라미 2015.11.27
고고한 둥근바위솔 엿머거ㅗㅗㅗ^^ㅗㅗ32 착실한 히말라야시더 2015.11.11
14371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 못생긴 피나물 2015.08.27
143713 자게 동식물원 똥글들 때문에 ㅎㄷㄷ하다10 침착한 자주쓴풀 2015.08.18
143712 학기 2개 남았는데 졸업이수학점 나머지가 56학점7 잘생긴 감초 2015.07.23
143711 군대를 언제가면 좋을까요22 생생한 섬잣나무 2015.05.12
143710 여름계절학기 점수잘주시는 전공선택 교수님 추천부탁드려요1 초조한 엉겅퀴 2014.05.18
143709 군대 궁금한 미필들 질문받아요24 살벌한 익모초 2014.04.08
143708 일반선택 다들 어떻게 들으세요?7 냉정한 사피니아 2014.02.02
143707 다른학교서 공부하는데 울학교 과잠입으면!?12 무심한 부처꽃 2014.01.27
143706 600억 정도 벌려면 머해야할지16 다친 솔새 2013.08.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