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원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요!

예쁜 아왜나무2015.11.11 21:08조회 수 1578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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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를 치고 원서를 넣으려고하니..
상위권 약대들은 이제 학벌위주로 보더라구요
점수높아도 학벌 높으면 떨어트리고ㅜㅜ..

제가 연구원이 되고싶어서 대학원까지 갈 생각이에요
그런데 혹시 약학대학원도 약대처럼 학벌을 보나요?? 아니면 혹시 미래에라도 그렇게 될 경향이 있나요?ㅜㅜ

대학원도 학벌을 보게된다면 재수를 해서 좋은약대를 가고..
아니면 올해 지방약대에 원서를 안정으로 내서
대학원을 좋은곳으로 가고싶어서요

주변사람들은 약대 연구쪽으로 가려면 서울가야된다더라~ 더 여대라도 서울권으로 가라~ 이러는데
지방약대를 나와도 약학대학원을 가서 커버될 수 있다면
부산지역에 남아서 돈도 아끼고 하고싶어요..
그런데 진짜 실정을 몰라서 답답해서 여기다 여쭤봅니당ㅜㅜ
아시는분 답변해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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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대 대학원같은 경우는 타전공자도 갈수있어서 약대 나오신다면 문턱이 그리 높지않다고 들었어요
  • @천재 노랑코스모스
    글쓴이글쓴이
    2015.11.11 23:13
    그렇군요! 감사합니당ㅎㅎ
  • 약학 전공이면 딱히 학벌차별없어요 넘언좋은 신설아닌경우는
  • @억쎈 연꽃
    글쓴이글쓴이
    2015.11.11 23:13
    고맙습니다ㅎㅎ 경성대 정도면 괜찮겠죠?
    경상, 인제대는.. 신설이어서 좀 위험하겠네요ㅜㅜ
  • 전에 자유게시판에 글 쓰셨던 분 아닌가요? 제약회사 가실 거라면 여대 하나 경성대 하나 이렇게 원서 쓰세요. 점수 많이 불안하면 더 낮은 학교 하나랑, 서울권 여대 하나 넣으셔도 되고요. 학벌 때문이 아니라 인프라 차입니다.
  • @예쁜 삼백초
    글쓴이글쓴이
    2015.11.12 19:08
    맞아요!ㅎㅎ 결국서울로 가는게 좋다는 말씀이군요ㅜㅜ 정보의 차이라고 그러던데 사실 잘 와닿지가 않아요ㅜㅜ.. 학회같은게 서울에서 주로 열리고 연합동아리 이런게 지방에는 없기때문인가요??
  • @글쓴이
    네, 작게는 동아리부터 크게는 제약회사 인턴쉽이나 설명회 같은 모든 게 다 서울에서 열리죠. 저도 '지방이라도 내가 열심히 정보 얻고 뛰어다니면 될거야' 하는 마음으로 부산에 눌러앉았는데 저 차이가 결국 어마어마한 마인드와 기회의 차이를 만들어 내더라고요. 다만 대학원을 가실 생각이라면 지방에 계셔도 크게 상관 없어요.
  • @예쁜 삼백초
    글쓴이글쓴이
    2015.11.12 23:45
    아..그렇구나ㅜㅜ 조언 감사합니다!
  • @예쁜 삼백초
    글쓴이글쓴이
    2015.11.12 23:45
    아..그렇구나ㅜㅜ 조언 감사합니다!
  • @글쓴이
    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더 도와드릴게요 생각나실 때 여기에 댓글 달아주세요
  • @예쁜 삼백초
    글쓴이글쓴이
    2015.11.13 00:53
    으아ㅜㅜ정말 감사합니다!! 고민생기면 다시올게요! 숙면하세용♡
  • 지금 어디약대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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