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단체연합은 여성 인권 신장을 위해 총 10회에 걸쳐 여성인권대학 ‘나는 당사자다’를 진행하고 있다. 9월부터 시작된 강연은 지난 6일 여덟 번째 강의에 접어들었다. 이날은 대표적인 여성 노동운동가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네트워크’ 김소연 집행위원이 ‘장그래와 나’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기륭전자 투쟁으로 널리 알려진 김소연 집행위원. 그는 기륭전자에 입사하기 전부터 갑을전자에서 노동조합(이하 노조) 위원장을 맡아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2012년 노동계를 대표해 18대 대통령 선거 최연소 후보로 나서기도 했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929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929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