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신문

말뿐인 어린이보호구역, 등굣길 아이들이 위험하다

부대신문*2015.11.12 00:28조회 수 23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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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관리·운영에서 문제점들이 드러나 사고의 우려가 더욱 커지는 실정이다. 지난 8월에는 금정구와 사상구에서 2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 내에 설치된 어린이보호구역은 총 879곳이다. 이곳들은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이지만, 어린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2010년부터 4년간 부산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300건에 달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현재 부산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어린이보호구역 1개소 당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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