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색을 어떻게 구분할까색 인식은 물체에 반사된 빛이 우리의 눈 속으로 들어오면서 시작된다. ‘눈’이라는 렌즈를 통과한 빛은 망막에 맺힌다. 망막에는 색과 명암을 인지하는 감광세포가 있는데, 이 중 하나인 원추세포가 색을 구분하는 역할을 한다. △적추체 △녹추체 △청추체 세 종류의 원추세포가 빛의 파장에 반응해 뇌로 전기신호를 보내고, 뇌에서 이를 해석하여 색을 인식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박창호(전북대 심리학) 교수는 “원추세포는 특정한 빛의 파장에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넓은 범위의 파장에 반응한다”며 “빛의 차이에 따라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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