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순환버스 현금승차요금이 150원 인상됐다. 아울러 버스기사 불친절 문제의 해결책을 마련하고 야간 순환버스 노선을 연장하는 등 학생들의 순환버스 이용 환경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1일부터 순환버스 현금승차요금이 기존 550원에서 700원으로 인상됐다. 순환버스 운영업체인 대영버스(주)가 적자 누적을 감당하지 못해 인상을 요구한 것이다. 대영버스(주) 신윤열 이사는 “지난 4년 동안 현금요금이 동결상태였는데, 환승요금까지 폐지돼 적자가 더욱 커졌다”며 “지난달에는 버스기사들의 임금을 주기 위해 대출까지 받았다”
원문출처 : http://weekly.pusan.ac.kr/news/articleView.html?idxno=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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