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게 없는 사람이 사실 사회에 많아요 언론이나 대중문화에서도 여러 차례 다룬 문제인데, 아직까지 그 해답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와닫지는 않네요 사채꾼 우시지마 라는 만화를 추천합니다 인생나락으로 떨어진 백수녀석이 35살 처먹고 허우적거리다가 부모한테 미안해서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 경우는 그 해답이 가족애겠지만 해답은 각자 다를 수가 있고, 또 가족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도 스무살 이후로 자기개발 전혀 하지 않고, 살만 뒤룩뒤룩 찌고 있습니다 그냥저냥 일하다가 죽겠지요 ㅎㅎㅎ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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