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이없어요

착한 두메부추2015.11.13 01:04조회 수 1114댓글 5

    • 글자 크기
하반기 서류는 모조리 탈락하고..
하고싶은것도 해야할것도 못찾겠어요
친구들은 면접보러다니고 목표가있어서 공부하는데 저는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 글자 크기
와이파이 아디 비번이 먼가요? ㅠㅠ (by anonymous) 쪽문 편의점 앞에 있던 고양이들 (by 더러운 논냉이)

댓글 달기

  • 하.. 저랑 비슷하시네요
    우리 그래도 힘내서 다시 시작해봐요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청춘이잖아요
    화이팅!!
  • 같은 취준생이에요 이번에 안되면 다음에 또하면 되죠 저희 아직어려요 힘냅시다
  • 저는 우울증까지와서 더 힘드네요..
  • 하고 싶은 게 없는 사람이 사실 사회에 많아요
    언론이나 대중문화에서도 여러 차례 다룬 문제인데, 아직까지 그 해답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와닫지는 않네요
    사채꾼 우시지마 라는 만화를 추천합니다
    인생나락으로 떨어진 백수녀석이 35살 처먹고 허우적거리다가 부모한테 미안해서 새롭게 일을 시작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 경우는 그 해답이 가족애겠지만 해답은 각자 다를 수가 있고, 또 가족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도 스무살 이후로 자기개발 전혀 하지 않고, 살만 뒤룩뒤룩 찌고 있습니다
    그냥저냥 일하다가 죽겠지요 ㅎㅎㅎ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 저도.. 면접은 1차에서 이미떨어지고.. 의욕이 없네요. 쓸모없는 인간이 된 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의욕이없어요5 착한 두메부추 2015.11.13
59136 쪽문 편의점 앞에 있던 고양이들2 더러운 논냉이 2015.11.13
59135 동서발전 이번에 가시는분?22 자상한 유자나무 2015.11.12
59134 .4 무심한 골풀 2015.11.12
59133 중도 매점 너무하네요..다들 조심하세요!!!!!24 끌려다니는 낭아초 2015.11.12
59132 4학년 2학기 휴학5 화난 옥수수 2015.11.12
59131 교환시2 정겨운 우단동자꽃 2015.11.12
59130 비오는날 축구수업 저렴한 익모초 2015.11.12
59129 파리바게트 케익중 최고는?17 억쎈 개불알꽃 2015.11.12
59128 자취방 뺄때 보통 몇일 전에 말씀드려야 하나요?3 피곤한 은방울꽃 2015.11.12
59127 [레알피누] 정기활 사무자동화 홍진기교수 3차과제 청결한 넉줄고사리 2015.11.12
59126 텃세심한곳에서 아르바이트6 화려한 배나무 2015.11.12
59125 계절 수강정정 때 다시 신청할 수 있죠 ?2 허약한 서어나무 2015.11.12
59124 [레알피누] 혼자9 참혹한 큰꽃으아리 2015.11.12
59123 .10 찌질한 둥근잎나팔꽃 2015.11.12
59122 .2 어두운 종지나물 2015.11.12
59121 집에 굴러다니는 스티로폼 박스 혹시 있으신 분??? 멋쟁이 신나무 2015.11.12
59120 mac 파데 ㅠㅠ12 부자 삼백초 2015.11.12
59119 서면에 고기집 괜찮은데 추천해주세요5 돈많은 박달나무 2015.11.12
59118 미래인재개발원 공무원 지원금 들어왔나요?7 민망한 꽃댕강나무 2015.11.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