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후에 환상이 깨졌고, 다른 여자가 눈에 들어와서 그런거임.. 첫 연애고, 관계전엔 모든게 새롭고 설레고.. 나와 함께 해주는 여친이 고맙고 하겠지만.. 몸매가 설현이 아닌 이상 항상 같은 자극에 무뎌질테고.. 비슷한 체위 비슷한 관계 흐름.. 쟤가 내 여친보다 더 몸매 좋아보이고 이뻐보이고.. 이벤트라든지 새로운 자극에 다시 스파크가 튈만한걸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환상이 깨질 수도 있지.. 첫 연애고 이런저런걸 기대했을 수도있지만 관계후엔 현실에 직면하니깐.. 이상적인 섹스를 기대했을 수록 현실과의 괴리가 크면 환상이깨지는거지. 개개인이 달라서 아주 사소한 것에 실망할 수도 있다. 진짜 사랑하는 여자와 관계는 해봤냐고? 지금도 진짜 사랑하는 여자만나고 있다.
예쁜 사람은 예쁜 사람인데 "그래도" 내 여친이 낫지라는 말은 저 사람이 이쁘단걸 알면서도 내 여친이 더 이쁘다 내 여친이 낫다 자기암시하는거 아닌지? 나, 3년째 연애중이고 관계는 항상 기복이 있는거기에 이벤트로 새로운 자극에 의해 개선되게 노력해보라는것이 미성숙한 생각으로 일반화시킨거냐? 내 개인적인 의견이고 일반화시킨적 없다.
지금 글쓴이는 관계한지 얼마안됐다고했는데
관계하면 환상이 당연히 깨지고 다른여자가 보인다는말은 안맞잖아?
니 말은 오래되면 관계가무뎌지고 다른여자가 더 예뻐보이고 눈에들어온다며
그게 진짜 니여친을 사랑하는거야?
객관적으로 여친보다 예쁘고몸매좋은 사람은 당연히 많지 여친이 학교탑이아닌이상...근데 그사람이 눈에안들어오고 그냥 객관적으로 예쁘다 이런생각만 하고 넘어가야 그게 여친을 진짜사랑하는거아니야?
진짜남친이 식은걸수도있고
글쓴이가 첫경험이라 예민해서 사소한거에도 과하게 반응하는걸수도 있어요. 2년이나 관계없이 사귄거면 이미 서로에 대한 믿음이 클텐데 관계했다고 바로 변하지는 않을것같은데요.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는거 아닐까도 생각해봐요. 남자는 그대로인데 내가 조바심에 더 바라는건 아닐까 스스로 질문도 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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