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네;;;항상 남친이 먼저 끊자고했고 이번만 글쓴님이 빨리끊자고했는데 왜 삐져요? 자기가 했던행동은 생각못하나ㅋㅋㅋㅋ글쓴님이 서운해할거라는 생각은 못하나요;;;;; 나는되고 남은안된다인가. 그렇게 바쁘고 할일많으면 일이 너무많아서 통화못할것같다고 솔직하게 얘기하던가 아니면 잔업남아서 일 더해야한다고 말하고 짧게하고 끝내던가;; 보고싶다고 얘기하면 지금보고있잖아~ 이렇게 대답할거면 아예 통화 못하느니만 한것같은데. 그리고 어차피 2주있다올거면 글쓴님도 남친분 일할수있게 통화하는거 줄여주세요..하루에 2~3번은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1번을 하더라도 제대로된 통화를 하세요
다음에 남친한테 솔직하게 말해요. 이때까지 먼저 끊자고 하고 표현도 무덤덤한 게 서운해서 그랬다고. 저도 남친이 서운하게 하면 남친이 했던 같은 행동 하는데, 그렇게 하면 제가 평소랑 다른 거 눈치채고 남친이 왜 그러냐고 해요. 그러면 그때서야 서운했던 거 말해요. 유치하긴 한데 진짜 당해봐야 지가 알아서 고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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