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새내기고 남자친구는 09학번입니다 . 지금 두달정도 돴구요. 평소에 서로 다른 부분이 많아서 자주 싸우는데 보통 제가 먼저 사과를 하는 편인데요. 좀 심하게 싸울때 오빠는 그만할까? 너한테 내가 너무 못해주는거 같아 이렇게 말해요. 그럴때마다 저는 아니라고 괜찮다고 서로 다르면 고치면되지하고 붙잡는데 이번에 세번째로 그말들으니 이제 지치네요 그런말 들을때마다 힘도 빠지고 우울해요..그말에 왜그러냐며 서로 맞춰가자고 하긴했는데 이제 어떻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직 제가 많이 좋아하는데ㅜㅜ 물론 평소엔 무척 잘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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