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하실수도있지만 연애가 지속되다보면 익숙하게되는건 어쩔수 없는것같네요. 반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며 점점 농도가 짙어지는 연애방식을 고수하는 이들도 많답니다. 수많은 커플중 이 사람과 있을때 마음이 편하고, 아무걱정없으며 자신의 꾸며진 모습이아닌, 본성의 모습으로 연애를 하는 커플이 몇이나 될까요? 이건 좀 핀트에 어긋나지만, 유희열씨가 그랬죠
"그사람과 같이 있을때 가장 나다워지는 사람과 결혼해라 괜히 꾸미거나 가식적이지 않는 그냥 편안한 그대로의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상대를만나라.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다. "
20대 중반이상 3년이상의 커플중 결혼까지 생각하지 않는 커플은 없다고 봅니다. 연애를 하나의 방식이 아닌 일상생활중 하나로 생각해본다면 좋을것같네요. 마음으로 하는 연애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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