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받고 만난후로 연락 거의 매일하고있어요. 톡을보면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서로 호감이 있는거같아요. 그런데 결정적일때 철벽을 치거나 겁나 삥삥 둘러서 얘기해요 ㅋㅋ 처음에는 귀여웠는데 이제 몇번 반복되니 짜증날려고 그러네요. 원래 모쏠분들은 자기 마음들키는거 싫어하나요
-
자존심 버리고 먼저 얘기할정도로는 안좋아하는듯? 우위점하기하고잇는거갇은데
-
모쏠 여잔데 그런거 좀 있는거 같아요... 방어막같이? 안좋은거 아는데 안고쳐지네요 이래서 내가 못사귀나봐요 헤헤헿헤
-
ㅋㅋㅋㅋ일부러 그러는거죠 애초에 호감업스면 어떻게 매일 연락해요ㅋㅋㅋ 기본 전제가 그건데ㅋㅋ
-
ㅋ
-
모쏠의특징
기회가오면 놓친다
그리고집가서이불킥
다음기회가오면 또놓친다 -
연애경험 줫밥이라 그럼. 먼저 원투잽 날리세여
-
맞아요 그땐 돌직구 날리면 판단 납니다
-
네 저도 모쏠때 그랬습니다 무슨 들키면 세상 끝나는거마냥 절대 안들킬라고 그랬죠 상대가 먼저 고백하지 않고서야 절대 말 안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8683 | [레알피누] 결심했어요!4 | 불쌍한 금목서 | 2015.11.21 |
| 28682 | 정말좋아하는 친구가 생겼는데3 | 똑똑한 별꽃 | 2015.11.21 |
| 28681 | [레알피누] 고민이에요1 | 수줍은 푸크시아 | 2015.11.21 |
| 28680 | 카톡을 주고받는다는것7 | 어설픈 쇠뜨기 | 2015.11.21 |
| 28679 | 전 남자친구5 | 귀여운 봉선화 | 2015.11.21 |
| 모쏠남자라서그런건가요8 | 일등 쥐오줌풀 | 2015.11.21 | |
| 28677 | .3 | 해박한 동의나물 | 2015.11.21 |
| 28676 | [레알피누] .6 | 겸연쩍은 사위질빵 | 2015.11.20 |
| 28675 | 내반짝이실종됐다 흑흑17 | 유치한 반하 | 2015.11.20 |
| 28674 | 귀엽게생겼다5 | 거대한 낙우송 | 2015.11.20 |
| 28673 | 어떻게 다가가죠2 | 다부진 물아카시아 | 2015.11.20 |
| 28672 | 관심없는사람이 밥먹자고하면 뭐라고하세요?12 | 화난 벋은씀바귀 | 2015.11.20 |
| 28671 | 소개팅한남자4 | 초라한 무화과나무 | 2015.11.20 |
| 28670 | 외로운데 아프니까 더 서럽다17 | 겸연쩍은 자란 | 2015.11.20 |
| 28669 | 음..생각난다는게3 | 훈훈한 졸방제비꽃 | 2015.11.20 |
| 28668 | 이별하시는 분들 대단한 것 같아요7 | 나쁜 큰꽃으아리 | 2015.11.20 |
| 28667 | [레알피누] 호감도 없는데 여친, 남친 왜 안사귀나 하는거는 민폐인거...12 | 근육질 작살나무 | 2015.11.20 |
| 28666 | 여자가 먼저 다가가는 건??13 | 난폭한 백일홍 | 2015.11.20 |
| 28665 | 썸 깨져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8 | 발냄새나는 노루귀 | 2015.11.20 |
| 28664 | [레알피누] 생각이 많이나네요6 | 무좀걸린 뽀리뱅이 | 2015.11.2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