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부러워

부자 미국실새삼2015.11.22 08:46조회 수 139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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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했었지 우리
하지만
힘들거 뻔히 알면서도
각오하고 헤어졌네..
사람들한테도 잘 잊고 산다고 말하고
너랑 길에서 마주쳐도 그냥 지나가는데
니가 꿈에라도 나온 날이면
참 씁쓸하구나 ㅠ
날 잘 잊고 사는 니가 부럽구
여전히 널 그리워하게 하는 니가 부럽다...
우리에게 기적따위는 없는 거겠지 ㅠ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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