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든 다른 이성이든 점심이나 저녁약속이있을때 만나면 어디 식당가자고 선뜻말하기가 꺼려지는거 저만그런가요? 남자애들끼리 있으면 정말 편하게 어디어디가자고 하는데 이성이랑 있을때는 먼가 눈치가보이고 일부러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가게를말해야하나하고 속으로 계속고민하다가 상대방이 어디가자고 말하면 결국 그 식당으로 가는 게 반복되는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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