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극혐이라는 뜻입니다. 사귀는 사람이 있으면서 그걸 왜 보관하는지.. 개인의 욕심일 뿐.. 무슨 이유를 가져와도 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추억이라며 보관하는걸 이해하고 합리화해도 만약에 상대방이 자기처럼 똑같이 한다면 쿨하게 넘길사람이 있을까요? 있다 치고 그런걸 서로서로 과거 연인과 관련된 물건 보관하는거 존중한다고 가정하면 연인끼리 전에 사귀었던 사람 사진, 선물, 편지 등등 보관하고 "그래 이해해줄 수 있어" 하면 웃길것같은데ㅋㅋ 자신이 지금 좋아하는 사람하고 사귀고 있다면 그런 것들은 의미없는 물건일 뿐 의미를 부여한다는 자체가 코미디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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