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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 다릅나무2015.11.28 02:26조회 수 1750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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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 받아주는데 한계가 있다고 그냥 조용히 말하면 어떨까요
    우리도 밖에서 다 스트레스 받고 오는데 집에서까지 너한테도 시달려야 겠냐고

    저도 욱했네요 ㅠ
  • @똥마려운 삽주
    글쓴이글쓴이
    2015.11.28 02:34
    저도 매일 욱하지만 싸움으로 번질것 같아 넘기고 위로만했네요 또어린나이에 돈버는게 기특하고 불쌍하기도했구요ㅜ.. 정말 한계가옵니다
  • @글쓴이
    저도 ㅠㅠ 어려서는 잘싸웠는데 커서는 싸우면 화해하기도 민망하고 ㅠㅠㅠㅠㅠ 못하겠더라고요
    그래도 뭐라고 안하면 나중에 더 커질지도 ㅠㅠㅠ


    아니면 아예 방을 구해서 내보내면 어떨까요 제동생은 자취하면서 외롭고 힘드니까 확실히 성숙해지더라고요
  • @똥마려운 삽주
    글쓴이글쓴이
    2015.11.28 02:50
    자취 저희도 생각했어요 사실 동생이 한 성깔해서 회사다니기전에도 좀 부딪히는게 많았거든요 원룸으로 자취까지는 좀 형편이 안되서 회사가까운 고시텔이라도 들어가는건 어떠냐 물어보니 미쳤냐고 자기돈벌어오는데 왜 내쫓냐고그건 곧죽어도 싫다네요ㅡㅡ근데 돈벌어오는말도 웃긴게.. 엄마아빤 동생돈 받을 생각없으시거든요?ㅜ오히려 적금부어주시는데...참 아휴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봤습니다ㅜ
  • @글쓴이
    진짜 답답하시겠어요.....아 ㅠㅠㅠㅠㅠ 제동생도 그랬는데 ㅜㅜ 너무 공감돼요 ㅠㅠ 화이팅이에요!
  • 회계원리 정도만 봐도 되는 정도의 업무면은 본인이 공부+지식인에 이럴때 어떻게 처리하나요?만 검색해봐도 답변들이 꽤 상세해서 해결가능+업무를 어느정도 아는 상사한테 질문!...여동생이 좀 철이 없는거 같은데 나이가 어리기도하고.. 본인이 사회생활 오래 하다보면 좀 나아질꺼에요ㅜㅜ 다만 전임자가 좀 불쌍..
  • @육중한 흰꽃나도사프란
    글쓴이글쓴이
    2015.11.28 02:46
    네 저도 그렇게 말하니 지식인에 안나온답니다. 대기업처럼 책에서 배운거대로 딱딱 뭐가안되나봐요..그리고 다른상사 물어보면 인수인계했는데 왜못하냐고 혼내고 지들대로 바빠서 안봐준다고 계속 저런말만하니 위로할말도 없네요 아ㅜ진짜 짜증나는게 누군데
  • 아직 어리고 사회생활도 첨이라 그럴거에요. 동생분 무시하려고 하는말은 아니지만 전문대졸 경리직을 뽑는 자리면 사실 업무자체가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라서 요령만 쌓이면 금방 해결될겁니다
  • 꼭 밖에서 털리고 집에서 힘쓰는 사람 있더라 ㅉㅉ
  • 정말 이런 여동생을 뒀는데도 안쓰럽다고 생각하시는 글쓴이 분이 마음이 참 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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