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억쎈 갈퀴나물2015.11.28 08:50조회 수 1515댓글 12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화공 탑클래스는 어느 회사 가나요? (by 질긴 은방울꽃) 원룸 계약 시 인터넷비를 주인이 내겠다고해놓고 3개월만에 저한테 떠밀었어요 (by 잉여 작살나무)

댓글 달기

  • 시간 나실때 같이 밥이나 영화같이보자고 꼬셔보세요. 만나는 기회를 늘리다보면 대화는 자연스럽게 늘어나더라구요.
  • @꾸준한 참나물
    영화는 봤다고 하길래 안그래도 내일 밥먹자고 하니까 잘됬어요 핳ㅎㅎㅎ 감사합니다
  • 제가 부모님한테 예전에 하던 행동이랑 비슷하네요. 한창 가족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싶어할 때 외면받았다면 그럴 수 있어요. 너무 확 다가가려고 하면 부담스러우니, 어떻게 해 봐야겠다 하는 마음보다는, 그냥 무심하게 사소한것부터 챙겨줘보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곁에 있어줄 사람은 가족뿐이라는 걸 느끼게 해주세요
  • 갓기계
  • 갓경영
  • 언니 인가요? 형인가요? 뭐 호칭은 어쨋든 전후사정은 모르겠지만 글로만 판단하면 글쓴이 분은 대학가셨죠?
    근데 동생분은 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들었구요
    동생분도 분명 대학에 대한 막연한 로망이라든지 생각들이 있었을테고 자신의 또래는 대학에서 캠퍼스라이프 즐기는데 자기는 그러지 못하는데서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랄까 그런게 있을수도 있지않을까요 그러니 대학을 간 글쓴이분과 대학에 보내주지못한 부모님께 원망이 있을수도 있다고봅니다만.. 동생분이 여자면 더 그럴수도 있다고봅니다..
    이건 너무 소설 같은 비약일수도있겠네요 근데..
  • @착실한 제비동자꽃
    음...저는 언니이구요 가족들도 취업보다는 대학들어가길 바라는 분위기였거든요... 근데 성적문제로 고등학교 진학때부터 취업쪽으로 가게 되었어요 취업하고 나서는 공부하는 것보다는 일이 힘드니 그런 생각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한가지 조언드리고싶은건
    너 혹시 ~때문에 그러나? 이런말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본인입으로 얘기하기전까진 추측성발언하지마시고
    꾸준히 다가가려고노력해보세요
  • @센스있는 터리풀
    네 감사합니다!
  • 자기 삶이 너무 재미없고 후회되는데 그 이유를 찾다보니 가족들 탓이 크다고 판단한거죠. 핑계일수도, 혹은 진짜일수도 있지만 어찌됐든 동생 심정은 그럴겁니다. 그래서 별다른 이유없이 가족들하고 이야기하는 자체가 싫은거구요. 요즘 힘들거나 살면서 후회되는 일 있냐고 물어보세요.
  • @침울한 은백양
    원래 무뚝뚝한 편이라서 그런지 일 할 때나 요즘 힘든점 없냐 물어도 그냥 응....아니 ..... 이렇게 대답해주더라구요..지금보다는 동생에게 도움되는 언니가 되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조언주신분들 모두 감사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0884 다래끼 째보신분...12 날렵한 고란초 2015.12.18
140883 통장에 7천만원정도 있는데 평타는찍은건가요?12 센스있는 헛개나무 2015.12.18
140882 성적확인이요!!12 병걸린 나팔꽃 2015.12.17
140881 휴대폰 새것&멀쩡한 중고를 통신사 통해서 말고 다른 경로로 구매 할 곳이 있을까요?12 짜릿한 목련 2015.12.16
140880 2학년 끝자락12 안일한 참나리 2015.12.16
140879 일반기계기사 자격증 딴 사람??12 즐거운 아프리카봉선화 2015.12.15
140878 아카데미피부과 뾰루지 잘 짜나요?12 억쎈 개미취 2015.12.15
140877 공대 복전을 하고 싶은데요12 불쌍한 솔붓꽃 2015.12.14
140876 오늘 정부예산론 시험 치신분!12 꾸준한 돼지풀 2015.12.11
140875 드클 붙었당당당12 초연한 고구마 2015.12.09
140874 [레알피누] 타지역에 사는 친구가 오는데 뭐먹을까요?12 꼴찌 뚝새풀 2015.12.07
140873 하얀 패딩 입어보신분!!12 유치한 곰취 2015.12.04
140872 현장실습 금감원 부산지부12 방구쟁이 메타세쿼이아 2015.12.03
140871 화공 탑클래스는 어느 회사 가나요?12 질긴 은방울꽃 2015.11.29
.12 억쎈 갈퀴나물 2015.11.28
140869 원룸 계약 시 인터넷비를 주인이 내겠다고해놓고 3개월만에 저한테 떠밀었어요12 잉여 작살나무 2015.11.21
140868 지금 진리관 ㅡㅡ12 무거운 청미래덩굴 2015.11.19
140867 .12 난쟁이 개미취 2015.11.18
140866 도서관 사용지침좀 알려주세요12 억울한 흰털제비꽃 2015.11.18
140865 주식시작 어캐하나요12 눈부신 야콘 2015.11.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