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차경수 교수님 거시경제학을 듣고있는데
타과생에다가 일선독강으로 듣다보니 힘든부분이 많네요 ㅠㅠ
이해가 안가는게 있어서 질문합니다 ㅠㅠ
지금 실질환율 명목환율 이런거 배웠는데
교수님이 프린트 나눠주시면서 원서를 번역해놓은 책은 원서내용을 반대로 해석해놔서 자기는 원서 내용 그대로
가르칠것이며 시험도 프린트 기준으로 낸다고 하시더라구요..근데프린트가 영어로 되어있어서 이해가 힘들어요 ㅠㅠ
책 내용에 따르면 (책내용을 조금 요약했어요 제가 모르는것 기준으로)
1. 실질환율은 외국재 가격에 대비한 국내재의 상대가격 . / 국내재로 표시한 해외재의 가격
2. 명목환율은 두가지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1) 외국통화를 기준으로 한 국내통화의 가격, 2) 국내통화를 기준으로 한 외국통화의 가격. 여기서는 2번째 정의를 사용한다.
3. 이때, 국내통화의 절상은 국내통화로 나타낸 외국통화 가격의 하락을 의미한다. 평가절상은 환율 E의 하락에 대응한다.
4. 국내통화의 절하는 국내통화로 나타낸 외국통화 가격 상승을 의미한다. 평가절하는 환율 E의 상승에 대응한다.
5. 실질환율 e = EP*/P (P* : 파운드로 표시한 영국재 가격,. P : 달러로 표시한 미국재 가격 (미국책이니 이게 국내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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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궁금한 것은 4가지입니다.
1. 교수님 프린트에는 명목환율이 the price of the domestic currency in terms of the foreign currency. 라고 되어있는데 그럼
1번 정의를 사용한거 맞죠?
2. 그럼 이때 실질환율의 정의도 변하나요? 다시말해 해외재로 표시한 국내재 가격이 되나요..?
3. 교수님 프린트에 따르면 책과 모두 반대로 국내통화 절상은 국내통화 가격의 상승을 의미하고 환율의 상승을 의미한다 라고
되어있던데 왜그런거죠?
4. 교수님 프린트에 따르면 e = EP/P* 이던데 이것도 왜그런지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다 ㅠㅠ
개념이 반대니까 다 반대가 되는건 알겠는데 이해가 안되니까 그냥 외우려고 하네요 ㅠ원리를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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