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질문이요ㅠㅠ

글쓴이2015.11.28 21:21조회 수 1667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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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학파 모형에서 중앙은행 차입금이 총수요와..무슨관계가 있죠?...
중앙은행에서 차입을 하게 되면.. 정부지출이 늘어나서 실질이자율이 변화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필기는 물가가 변한다고 되있네요..ㅠㅠ 이거 왜이렇게 된 걸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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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화량이 늘어나기 때문에요. 총수요도 물가도 증가합니다. 정부가 중앙은행에서 차입한 결과 정부지출이 증가하면 수요가 증가하니 고전파모형에서 실질이자율이 변할 수 있지만 통화량 요인도 고려해서 물가에 파급될 겁니다.
  • @바쁜 풀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5.11.28 21:32
    실질이자율은..변하지않는다고 되있네요... 참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한국은행에서 차입했는데 소비가 늘어난다고 표시되있는데.. 아무리생각해봐도 정부지출을 늘리면 실질이자율이 늘어야하는데 말이죠
  • @글쓴이
    실질이자율은 불변있겠네요. 중앙은행 차입으로 정부지출을 증가시킬 경우 통화량이 증가하고 G가 증가하죠. 이 경우 통화량 증가에 따른 물가상승이 유발될거고, G증가에 따른 총수요증대가 일어납니다. 근데 고전파모형이니 대부자금설에 따라 G의 증가는 것은 대부자금 수요의 증대이므로 실질이자율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한편 실질이자율 상승은 고전파 모형에서 구축효과를 유발해 민간투자의 하락을 일으켜 정확히 상쇄되고 실질이자율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아니 대부자금 공급감소로 실질이자율 상승이 맞겠네요.
  • @바쁜 풀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5.11.28 23:21
    하..답답할 노릇입니다..제 머리가 돌머리인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실질이자율이 상승해야하는게 맞는데 교수님은 아니라고 그러시니..ㅠㅠ 필기가 그렇게 되있는데 이자율이 상승을 안할 수가 없는데 고정이 되있다네요 중앙은행에서 차입하면.. 소비가 늘어난다고 되있는데 어떤 명분인지 모르겠네요
  • 중앙은행 차입은 중앙은행에서 돈을 빌리는건데 이 과정에서 돈을 찍어내요(통화량 증가) 따라서 Mv=Py에서 P=(v/y)M 이므로 물가가 상승하죠
  • @특이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5.11.28 22:06
    실질 이자율도 증가되야하는게 맞죠?... 그걸로 정부지출을 늘리는거니까?? 근데 실질이자율이 안변한다는데..왜그런지모르겠습니당
  • @글쓴이
    재정정책을 하는데 방법은 중앙은행차입, 세율변화, 국채매각 등이 있는데요 중앙은행차입의 경우는 화폐를 발행해서 정부가 쓰는게 아니고 그냥 확대통화정책이랑 똑같아요. 돈을 풀어서 경제주체의 잔고를 늘림으로써 소비를 늘리겠단 거지요. 그러나 물가만 상승하는 결과만 낳지요. C I G 모두 일정합니다
  • @특이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5.11.28 22:15
    제가 너무 간략하게 적어놨나봐요. 원래는 정부지출정책을 쓰면서 동시에 중앙은행에서 차입을 할 때 어떻게 되나 그걸 알고 싶어요.. 정부지출이 늘어나게 되면은... 대부자금설에 따른 대부자금 수요가 증가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실질이자율 증가라 생각을 하는데 변화가 없다고 하니... 그게 의문입니다.. 알기 쉽게 설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 @글쓴이
    제가 앞댓글에서 착각했네요. 잘못된 답변입니다. 그런데 비슷한 원리입니다. 일단 정부지출은 증가하지만 지출을 보정하기 위해 지출만큼 통화량을 늘림으로써 대부자금을 늘립니다. 즉 정부지출 G 만큼 대부자금 수요 증가, 그러나 G만큼 통화량 공급함으로써 대부자금 공급 증가, 실질이자율은 변화없죠. 반면 통화량이 증가하고 G가 상승하면서 총수요증가로 물가만 상승하구요
  • @특이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5.11.28 22:42
    마지막으로 질문드릴게요! 그.. 국채발행으로 민간차입이 일어나게 될경우도... 실질 이자율은 안변하나요?
  • @글쓴이
    그땐 바뀝니다. 일단 G가 상승하고 그 지출을 국채매각으로 보정하면 국채매각이라는 자체가 대부자금을 수요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실질이자율이 상승하고 물가도 상승합니다
  • @특이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5.11.28 22:51
    물가는 왜 상승하는거죠?.. 이건 또 물가가 유지된다고 적혀있는데ㅠㅠ
  • @글쓴이
    아 네 착각했네요. r이 상승하면서 완전한 구축효과가 발생해서 총수요는 그대로이므로 물가는 변화없는게 맞아요
  • @글쓴이
    물가 유지 되는게 맞아요. 고전학파모형에서는 대부자금시장만 움직입니다.
  • @특이한 백정화
    ㄴㄴ백정화님 틀림
  • @특이한 백정화
    고전파모형에서 통화량이 늘어난다고해서 대부자금공급이 늘어나는게 아니예요.
  • @바쁜 풀협죽도
    편의상 통화공급이라고 했는데 중앙은행 차입하면 대부자금 증가하는건 맞을겁니다
  • @특이한 백정화
    고전파이론에서 대부자금은 저축과 투자, 즉 실물적 개념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통화량이 늘어난다고해서 대부자금 공급이 늘어난다고 하면 화폐의 이분성을 가정이 위배되겠죠. 대부자금 공급은 곧 저축이 늘어난다는 걸 의미해요. 그러니까 글쓴분이 서술한 바와 같이 차입을 통해 정부지출을 늘렸다는 건 대부자금 공급이 감소했다고 보는게 맞는거같네요.
  • @바쁜 풀협죽도
    정부지출을 통해 대부자금 수요이 증가하고 같은 양만큼 중앙은행 차입을 통해 대부자금 공급이 증가해야 이자율이 일정하겠죠
  • @특이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5.11.28 23:23
    대부자금 공급이 늘어날 수가 없는데.. 실질 변수인 투자 저축만 대부자금에 관여하는데 중앙은행 차입이 뭘의미 하는걸까용?..
  • @글쓴이
    중앙은행으로부터 차입하는게 중앙은행에서 돈을 빌리는건데(그렇다고 다시 갚는건 아니지만요) 재정지출로 쓴만큼(정부저축 감소) 중앙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와서(정부저축 증가) 결국 총저축이 일정하니까 이자율이 일정한거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UFC 보면서 댓글다느라 위에서 너무 어버버거렸네요ㅎ
  • @특이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5.11.28 23:29
    ㅎㅎㅎ 그 중요한 경기를 보시면서 ㅠㅠ 추성훈이 아깝게 져버렸네요 흐규ㅠㅠㅠ 감사합니다! 이해하려고 노력해볼게용
  • @글쓴이
    여튼 차입이란게 흔히 말하는 차입이 아닙니다. 그냥 재정지출로 정부저축이 감소하니까 중앙은행으로부터 돈 뜯어와서 다시 메꾸는거에요. 그럼 다시 정부저축이 증가해서 대부자금 수요공급 변하지않게 되고 이자율도 일정...
  • @특이한 백정화
    백정화님 아니라니까요. 그렇게 이해하면 고전학파 본질을 이해하는 게 아니고 편법이예요. 글쓴이님 지금부터 제가 쓰는 걸 잘 읽어보세요. 글쓴분도 대부자금시장을 알고 계시다면 수요요인과 공급요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실겁니다.

    대부자금시장에서 공급요인은 저축이예요. 민간저축 S와 정부저축(T-G)
    그리고 수요요인은 투자 I 죠.

    국민소득항등식을 총지출측면에서보면 Y=C+I+G죠. 여기서 소비를 양변에서 빼면 Y-C=I+G이죠. 그런데 소득 측면에서 보면 Y=C+S+T이므로 이것은 다시 쓰면 S+T=I+G로 쓸 수 있어요. 정리하면 S+(T-G)=I 가 되겠네요.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민간저축 + 정부저축 = 총 투자로, 대부자금시장의 균형식이예요.

    여기서 출발합니다. 이제 정부가 중앙은행으로부터 차입을 해서 정부지출을 늘렸어요. 그 경우 G가 증가하겠죠. 즉 정부저축 (T-G)는 감소합니다. 이 경우 대부자금공급요인이 감소하게 되는거죠. 공급곡선과 수요곡선을 그려보면 공급곡선이 수요곡선을 따라 위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실질이자율은 상승하게 되겠죠. 그런데 고전파 이론은 가격의 신축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이자율이 상승하게 되면 곧바로 가계는 저축을 증가시키고, 기업은 투자를 감소시켜서 실질이자율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실질이자율은 불변인 가운데 그러면 왜 물가는 증가했느냐? 이것은 화폐의 이분성에 기초하여 통화량이 증가하면 물가만 상승시키기 떄문입니다. 화폐수량설에 따르면 MV=PY에서 한 나라의 화폐유통속도가 안정적이고, 국민소득이 주어져 있다면 화폐량의 증가는 곧 물가만 변화시킵니다. 즉 물가상승은 화폐적 현상이기 때문이죠.
  • 고전파 경제학에서 이자율은 통화량과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결과적으로 차입을 통해 대부자금공급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지출이라고 하는 실물에 의해 변화하는 겁니다.
  • 정부지출이 변화하자 실질이자율이 변화하고, 이것은 차입을 통해 정부지출을 메운 것이 아니라 실질이자율이라고 하는 가격체계의 변화에 의해 민간인 가계와 기업의 행동을 변화시킨 거예요.
  • @바쁜 풀협죽도
    제가 작년에 윤성민 교수님 거시를 들었는데 저도 중앙은행 차입과 국채매각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서 여쭸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중앙은행 차입은 중앙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는데 사실상 이 과정에서 돈을 새로 발행해서 정부로 이전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 @바쁜 풀협죽도
    "그러면 실질이자율은 상승하게 되겠죠. 그런데 고전파 이론은 가격의 신축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이자율이 상승하게 되면 곧바로 가계는 저축을 증가시키고, 기업은 투자를 감소시켜서 실질이자율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아니죠. 실질이자율의 변화로 나타나는 신축성은 실물분야에서 완전한 구축효과입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실질이자율은 항상 일정해야합니다. 실질이자율이 변하면 신축성으로 원래 돌아온다면서요?
    그리고 님 설명은 중앙은행 차입의 경제적 의미를 설명하지 못하고 계신데요
  • @특이한 백정화
    ? 저 정도 써줬으면 충분히 이해할만한데요 후..좀 더 써보죠.
    실질이자율은 결과적으로 보면 항상 일정하겠죠. 그게 이론적 세계에서 시간이 미분적 연속성에 따라 분할할 수 있다면 항상 일정하겠죠. 그런데 정부지출에 따라 실질이자율이 한정된 시간 내에서 균형을 벗어나더라도 가격은 신축적이기에 "금방" 원래의 균형상태로 돌아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원인이 바로 구축효과란 거고요. 고전학파가 보는 투자의 이자율탄력성은 매우 크니까요. 어쩄든 차입을 통한 재정정책은 하면 물가만 상승시키고 실물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겁니다.
  • 저도 13년에 예전에 윤성민 교수님 거시를 들었었지만 그런 말씀 안하시고 중앙은행 차입을 통하면 실물엔 변화가 없지만 물가를 상승시키고, 채권 발행을 통하면 물가도 실물도 불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바쁜 풀협죽도
    그러니까 왜 중앙은행 차입을 하면 실물시장에 변화가 없는지를 물어봤다는겁니다. 그냥 시험치기 위해서는 그렇더라고 외우면 되지만 이해를 하려고 여쭈었었습니다.
    한국은행은 무자본 법인이라 자본이 없기때문에 정부가 차입을 하면 중앙은행은 돈을 새로 찍어서 정부에 주는것이라 하셨구요
  • @바쁜 풀협죽도
    그러니까 최초에 정부지출로 이자율이 바뀐다 보죠. 이자율이 상승하면 자체 조정효과로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말씀이시죠. 그럼 차입으로 인한 효과는 어떻게 설명하시냔 겁니다.
    이자율의 총수요 회복효과는 대부자금시장이 아니라 실물분야에서 발생합니다. 실질이자율이 스스로 회복된다면 대부자금시장이 왜 존재합니까? 어차피 되돌아올텐데요
    애초에 한국은행으로부터 차입을 하고 그걸로 정부지출을 한다는 동시적 개념으로 봐서 최초부터 실질이자율 변화가 없는걸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특이한 백정화
    " 이자율의 총수요 회복효과는 대부자금시장이 아니라 실물분야에서 발생합니다. "
    이걸 보니 확실히 잘못이해를 하고 계신 것 같네요.
    실질이자율이 스스로 회복된다면 대부자금시장이 왜 존재하다뇨?
    고전파이론에서 대부자금시장은 실물개념입니다;; 고전파들은 저축과 투자로 대표되는 대부자금시장이 존재하기에 실질이자율이 탄생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시장이 균형을 벗어나더라도 다시 실질이자율을 매개로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 @바쁜 풀협죽도
    님이 말씀하신 실질이자율을 매개로 회복한다는 것이 수요측면에서 AD=C+I+G가 회복한다는 것입니다. 외생적으로 G가 증가하면 실질이자율이 상승하지만 이자율 상승은 투자감소를 가져오고 G 상승분만큼 I가 줄어서 총수요가 일정한 것이지, 실질이자율 자체가 스스로 회복되는게 아닙니다
  • @특이한 백정화
    아니 좀; 제 글을 제대로 읽으세요. 방금 님이 쓴 글은 저 위에서 계속 제가 주장했던 근거들입니다. 저는 "시장이 균형을 벗어나더라도 다시 실질이자율을 매개로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라고 썼습니다. 실질이자율 자체가 스스로 회복된다고 쓴 적 없어요. 가격은 실물의 결과인데 뭘 스스로 회복됩니까.
  • @바쁜 풀협죽도
    "그러면 실질이자율은 상승하게 되겠죠. 그런데 고전파 이론은 가격의 신축성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이자율이 상승하게 되면 곧바로 가계는 저축을 증가시키고, 기업은 투자를 감소시켜서 실질이자율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이 말이 실질이자율은 스스로 회복된다는게 아니면 뭡니까
  • @특이한 백정화
    좀 제대로 읽어보시라니까요? 논리를 보세요.
    재정지출에 따른 결과로 실질이자율이 상승하게 되면 → 가계는 저축을 증가시키고, 기업은 투자를 감소시키면 → 그 결과로 실질이자율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계속 실질이자율이란 가격체계는 실물현상의 결과로 서술하고 있는데 후..
  • @바쁜 풀협죽도
    아니 뭔 하 님이야말로 제대로좀 읽으세요
    실질이자율의 변화가 저축을 변화시키질 않는다니까요? 실질이자율이 변수로 쓰이는 항목은 투자뿐입니다
  • @특이한 백정화

  • @바쁜 풀협죽도
    저축=소득-소비 이다.
    실질이자율 상승 → 저축 증가 가 되기 위해선
    실질이자율 상승 → 소비 감소 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고전학파에서 이자율변화 → 소비변화 는 성립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자율상승 → 저축증가 는 틀린 명제다
  • @특이한 백정화

    캡처.PNG

    이거 교수가 쓴겁니다.

     

  • @특이한 백정화
    지금 무슨 신고전파종합하는 것도 아니고 대부자금시장하는데 소비가 나오는 건 백정화님이 진짜 잘못알고 있다는 증거예요.
  • 그리고 백정화님 논리가 또 뭐가 틀렸나면요. 고전학파에서 이자율변화 → 소비변화가 왜 성립하지 않죠? 2기간모형에 따르면 이자율 증가는 현재소비를 줄일수도 있습니다. 한계소비성향만이 소비를 변화시켜요? 고전학파는 소비도 이자율의 함수입니다.
  • @바쁜 풀협죽도
    이부분은 제가 착오가 있었습니다. 저축도 이자율의 함수 맞네요 제 필기에도 그렇게 되어있구요. 그런데 하 이 얘기 나오기 전 중앙은행 차입에 대한 얘기나 이자율이 회복효과로 인해 실질이자율이 회복된다는 말은 전혀 틀렸습니다. 아까부터 중앙으행 차입에 대한 의미도 설명 못하시구요.
    전 그냥 이렇게 알라니까 님은 그렇게 알고 계세요.
  • @특이한 백정화
    알고 쓰세요.
  • @바쁜 풀협죽도
    글쓴이글쓴이
    2015.11.29 00:58
    ㅠㅠ 싸우지들 마세요ㅠㅠ
  • @바쁜 풀협죽도
    "실질이자율이 상승하게 되면 곧바로 가계는 저축을 증가시키고"
    이부분 잘못 알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고전학파 이론에서 소비는 이자율의 함수가 아닙니다. 소비하고 남은게 저축인데, 소비는 한계소비성향에 의해서만 결정됩니다. 이자율은 기업의 투자만 변화시키죠. 이자율이 소비에 영향을 미치는건 케인즈가 투기적동기의 개념을 사용한 이후입니다
  • @특이한 백정화
    저축이라고 했고 소비라 한적 없어요 소설쓰지마세요
  • @바쁜 풀협죽도
    따옴표 부분은 다 님이 쓴 댓글입니다. 저축은 소득에서 소비하고 남은 부분이고, 한계저축성향은 1-한계소비성향입니다. 이자율이 바뀌면 저축을 변화시킨다고 하셨는데 그말은 바꿔말하면 이자율이 바뀌면 소비도 변화시킨다는 뜻입니다
    님이야말로 이해좀 제대로 하세요 아까부터 이쯤했으면.. 이라고 하질않나 소설이라 하질않나 감정적으로 나오시는게 누군데
  • @특이한 백정화
    아니 제대로 이해를 하시고 글을 쓰세요. 고전학파 가정에 따르면 저축도 투자도 다 이자율의 함수입니다. 실질이자율이 상승하면 가계는 저축을 증가시키는데 갑자기 무슨 한계소비성향이 나옵니까?

    대부자금설 주장할 때 고전학파가 승수효과에서나 등장하는 한계소비성향이야길 하는 거 봤어요? 제대로 하나도 모르시네요 정말.
  • 글쓴이글쓴이
    2015.11.28 23:57
    중앙은행 차입은..구축효과로 설명이 되는게 아닌것 같은데 민간차입을 통한 확대재정정책은 대부자금수요의 증가가 발생하고 정부지출 증가분만큼 민간소비 기업투자가 완전한구축효과가 발생한 것이 민간차입을 했을 경우고 중앙 은행 차입은.. 실질이자율 구축효과면.. 확대재정정책의 민간차입경우에도 적용 되야하는거 아닌가요?..
  • @글쓴이
    그러니까 제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는거 아닌가염..?
  • @특이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5.11.29 00:16
    네 읽다보니 수업내용도 기억이 나네요 한국은행이 무자본 법인이라 통화증발해서 줬다고 그랬던건 확실하네요.
  • @글쓴이
    방금 확인차 책 찾아봤는데요. 조장옥 저 거시경제학이나 신관호-이종화 저 거시경제학 찾아보시면 차입에 따른 재정정책의 경우 그래프 나와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제 말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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