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또 뭔가요?이건 또 뭔가요?-
와...학교가 난리네요
저 친구는 뭔데 지가 했다는거지
말도없이 말햐도 문제지만 -
글 제목보고 사회대에서 잘못한줄 알았네요
대리투표가 일어난(학생이 친구꺼까지 투표를 한) 그 투표소가 어딘지 궁금합니다 -
이건 총학생회 사퇴니 뭐니 묻기 이전에 저게 왜 일어났는지부터 밝혀야함 ㅡㅡ 경영대부터 인문대까지 왜저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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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지.잡소리가 안나올 수가 있나 ㅋㅋ 부잡 클라스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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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의 의도를 뺀 스트레이트한 전후관계를 파악해보면 A,B는 친구관계, A,B는 실수로 학번을 틀릴 수있을 학번, 실수로 대리투표가 진행됨, A에 의해 해당 상황이 중선관위에 알려졌으나 이후 조치는 없음 인 상황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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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 1에 대한 생각은 합당한 제안으로 사료됨
요구 2는 선거시스템의 문제보다는 인적실수에 해당되는 바이므로 애매함
요구 3은 인적실수가 시스템전체의 문제로 일반화되는 오류이므로 역시 애매함(특히 총체적 부정선거와 같은 케이스는 부산소재 모대학의 선관위에 의한 투표함 바꿔치기 같은 사례임으로 표현이 과장된 표현)
요구 4는 요구3과 같음
으로 생각되는데..? -
밝혀야 할 부분은
작성자의 첫번째에서 네번째 논거 중
샛째, 시스템의 문제인가 인적실수의 문제인가
넷째, 은폐인가? 고의성이 있는가? 등의 쟁점이 남아있어 보임. 메챠쿠챠 사퇴나 재선거를 요구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임 -
@자상한 산괴불주머니경영대에서 대리투표가 발생해서 경영대 선거, 투표 무효화됐죠
이번 사례도 똑같이 적용해야합니다 -
@글쓴이조직적, 고의적 부정행위인지 미필적 고의인지 과실인지의 케이스가 존재하므로 해당사례가 어떠한 케이스에 해당하는지를 선차적으로 조사하고 그에 따른 집행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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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산괴불주머니아니죠 그냥 대리투표죠 친구 B가 멋대로 대리투표한겁니다 헷갈리고 오타고 자시고 할게없죠
이번 투표에서 학번만 기입하고 투표했나요?
학번이랑 인증번호 둘다 기입해야했는데 어떻게 실수로 남의학번 치고 투표했다는거죠? -
@글쓴이그런 해석의 여지가 많은 글이기 때문에 정확한 조사가 필요해 보임. 전후맥락이 더 상세히 기술될 필요가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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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산괴불주머니아니 시스템적으로 "실수"로 대리투표는 절대 발생할수 없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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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작성자의 글에 실수라고 정확하게 적혀있음
작성자가 어떻게 저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 과정에서 곡해등이 없는지는 남은 문제 -
@자상한 산괴불주머니아니죠 작성자 글에는 B의 입장으로 실수라고 정확히 적혀있죠 아전인수하지마세요
B의 변명이 실수라는겁니다
그변명은 말도안되는 억지구요 -
@글쓴이ㅇ 그러니깐 저 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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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산괴불주머니철저한 수사 결과 고의성 확인 ㅋ 그렇게 원하는 조사 결과 나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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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이통 기백이 넘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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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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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선거지킴이했는데.. 본인확인을위해 신분증받았을텐데 왜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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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용할 날이 없네요 대리투표가 확인 되면 책임지실분들 책임지시고 재선거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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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학번을 잘못 입력하고 인증번호를 발급 → 받고보니 학번 잘못 입력함 → 취소 등 방법을 몰랐음 → 그냥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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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환삼덩굴지킴이했는데 일단 신분증을 받도록 교육받았었습니다. 그럼 친 학번과 신분증의성함이 일치해야 투표할 수 있어야하는데... 저기 지킴이도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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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서양민들레저도 안보여주고 그냥 학번만 입력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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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환삼덩굴?... 전 오시면 일단 신분증받고 쳐달라고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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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환삼덩굴단과대, 투표소 어디세요? 이번 총학선거 그냥 아예 다시 치르는게 맞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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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환삼덩굴전날 사전교육을받았는데, 학생증을 포함한 신분증 이마저 불가능하면 학생지원시스템 로그인후 정보확인후 투표 하도록 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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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서양민들레전 그냥 학번 입력하고 엔터치니까 누구 맞냐고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화면에 정보가 뜨는줄 알았는데 슬쩍 보니까 사진은 안뜨더군요. 사진이 안뜨니까 신분증 확인도 안하고 이름만으로 어떻게 확인하지 의아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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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환삼덩굴선거지킴이분이 잘못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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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환삼덩굴선거지킴이분이 잘못한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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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환삼덩굴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이거 "실수"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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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소설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냥 가능성을 지어내본겁니다. 그리고 실수로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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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환삼덩굴제말은 B학생 혼자만의 실수로는 일어나지않고
해당 투표소 선관위 측의 문제 소지 없이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
학생증을 받고 본인임을 반드시 확인(제 아무리 알고지낸 사람이라도 절차적으로 반드시)
사진이 닮았다 치더라도 신분증상 이름과 학번을 눌렸을때 나오는 이름이 A와 B가 동명이인이 아닌 이상 불가능하며
만약 학번을 잘못쳤다면 그걸 취소했어야합니다
지킴이가 직무유기했거나 알고도 묵인한겁니다. -
@힘좋은 작약그렇죠
그리고 더 큰문제는 그분이 투표 두번 하는데도 아무런 제지를 안받았다는겁니다 공론화되지도 않았구요 -
저거 학번이랑 이름 매치되는지 확인안한 그 시간 지킴이 책임소재 확실하니까 직접나와서 사과문붙이고 중앙선관위도 맨날 사과만하면 단줄아는듯 하네요 수준진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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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댓글들을 보니까 지킴이들의 직무유기가 존재했다는 점도 있네요... 지킴이들의 직무유기 때문에 선거를 무효화 하는것은 논의해 봐야겠지만 다음부터는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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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까도 미친듯이 쏟아지는 양파도 아니고 진심 어느 뿌리부터 썩어있을지 까보기가 두렵네여 쓰레기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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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런데 지킴이가 첨에 확인안했다고 하더라도 B라는 학생은 아이패드에다가 또한번더 학번을쳤을텐데 연속으로 오타를 두번이나 치다니... 문제가 있을법하네요.. 1차신분확인때 오타야 본인이 확인하면서 치지못한다고해도 아이패드에치는건 본인이 학번을 확인할수도 있고;; 치자마자 넘겼다고하기엔 아래에 인증번호도 쳐야하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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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리투표를 알고도 시정하지 않고 묵인했으면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사죄문을 올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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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적어도 수백명 투표하는데 얼굴이랑 학번이랑 열심히 대조하면서 지킴이 하는 사람이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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