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글

헤헤헤가 생각하는 3대 세계 난제

헤헤헤2011.09.01 22:20조회 수 3135댓글 21

    • 글자 크기

1. 우주의 끝은 어디인가?

 

2. 신은 존재하는가?

 

3. 인간은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졌는가? 스스로 생겼는가?

    • 글자 크기
. (by anonymous) 커피를 보리차에 타서 먹어도 되나요? (by 여대생)

댓글 달기

  • 허.. 레알 난제네요 ㄷㄷ

  • 2011.9.1 22:22

    4. 내 여자친구는 대체 지금 어디서 무얼하는가?

  • @Orrr

    ㅋㅋㅋㅋ 내 미래의 여자친구 ㅠㅠㅠㅠ 뭐하니 ㅠㅠ

  • 1. 계속 팽창하고 있습니다. 

    2. 신이라는것에 대한 절대적 정의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3. 진화론을 받드는 입장이지만 아무래도 아직 보완이 많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 @지나가던넘..
    신의 존재, 정의를 하기엔 논란이 너무 많아서 가능할까란 생각이드네요...
  • @엠엘비

    단지 성경에 나오는 신이라면 무조건 No. 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결국 자연자체가 신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1번과 3번은 명백하게 과학적인 답이 존재하는 문제네요. 

  • 2011.9.1 22:27

    1번 내용에서 사실 팽창 이후가 궁금함...

    아는 내용으로는 지금 팽창가속도가 점점 줄어들면서 나중에는

    줄어들게되지않을까 하던데.... 궁금궁금

  • @Orrr

    천문학자들이 이야기 하는 모델은 3가지가 있다더군요. 교양과학서만 읽어서 정확하겐 모르겠다만;;; 


    1. 팽창이 중단되고 수축이 시작되어 우주가 뜨거워 져서 타 죽는 모델 


    2. 팽창 가속도가 줄어들어 팽창이 서서히 정지되고 우주는 일정 크기를 유지하는 모델


    3. 팽창이 계속 이루어져 별들 사이에 복사 에너지가 줄어들어 다 얼어죽는 모델 


    천문학자들이 괜히 자살율이 높은게 아니었군... 다 우울해 

  • @그레네데

    우주는 정말 신기해요 ㅠㅠ

     

    신기하고 무섭다는.. ㄷㄷ

  • @그레네데
    2011.9.1 22:33

    아 제가본게 1번 같네요 ㅎㅎ

    뜨거워진다는것도 본것 같은데

    완전 수축하고 다시 빅뱅이 발생해서

    새로운 우주가 시작된다는....

    싱기방기해서 기억에 남은듯 ㅎㅎㅎㅎ

  • @Orrr

    열역학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우주의 팽창이 '언젠가는' 종료되고 열적 평형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때는 우주라기보다는 無 에 가깝겠군요. 아니 空인가.

  • @지나가던넘..

    ㅜㅜ 무섭네요. 모든게 결국은 죽지만(사라지지만)..

    무서운 사실이네요. 현재는 믿고 있는 그 이론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갑자기 한 순간에 모든게 無가 된다면..

  • @빗자루

    사실 열역학 1,2법칙이 여타 법칙처럼 아름답게 증명되거나 한건 아닙니다. 다만 그 역의 경우를 '경험적으로' 접하지 못하였기에 이를 믿고 법칙화 한것. 양자역학의 도래로 금이간 뉴턴역학처럼 언제든지 깨질수 있는것이죠. 우주의 열적 평형상태라는것은 엔트로피의 변화율이 0 이 된다는건데 열조차도 이동하지 않아야겠죠. 그래서 제가 無 혹은 空 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아직은 어설픈 과학도라 설명이 아쉽습니다.

  • 그렇다면 신난제 갑니다;;


    1.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2. 간장치킨이냐? 양념치킨이냐?


    3. 간짬뽕이냐? 스파게티냐?


    써놓고 보니까 다 먹는거네요ㅋㅋㅋㅋ

  • @유동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1. 짜장면

    2. 간장치킨

    3. 간짬뽕

    이라고 생각합니닼ㅋㅋㅋㅋㅋㅋ

  • @유동게
    2011.9.1 22:29

    1. 짬짜면

    2. 호식이두마리

    3. ......이거 좀 난제인듯 ㅋㅋㅋㅋ

  • @Orrr

    엌ㅋㅋㅋㅋ 호식이두마리짱!

  • 뽀글이로 해먹기에는 간짬이 훨씬 우월하기는 한데 간짬은 좀 맵고 짠게 있어서 먹고나면 입가심이 필요하죠;;

  • 가장 어렵고 오래된 난제갑니다.

    아빠냐? 엄마냐?

  • 끝이없는........난제...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7878 질문 부산대 심리상담3 레오파드 2013.10.04
7877 질문 새까만죠스찜닭vs새빨간죠스찜닭8 뿌링크을ㅇ 2015.04.30
7876 가벼운글 알바해서 돈 벌었다 좋아했더니 수리비로만 다 나갔네요 ㅠㅠ4 비회원 2011.08.04
7875 질문 열린생각과 말하기를 재수강하게 되면 언어사회와 문화를 수강해야한다는데...4 데톨오리지널 2011.08.05
7874 가벼운글 하 발제 PPT 만들어야되네요 ㅠㅠ1 빗자루 2011.09.25
7873 가벼운글 .2 마이핀우 2012.06.10
7872 질문 국가장학금 발표 보통 언제나나요?2 dreamaking0707 2014.07.08
7871 질문 국가근로장학생해보신분? 비회원 2011.08.11
7870 가벼운글 부실 국립대학에 부산교대가 포함되었네요5 아이퐂 2011.09.23
7869 질문 중간고사 끝나고 치맥 어떠세요??2 냐옹 2011.09.27
7868 가벼운글 집에 가고싶어요1 ㅇㅇ 2011.11.26
7867 가벼운글 세시간전에 밥먹었는데1 거지 2011.11.27
7866 진지한글 학생회관 옥상에서 노래하는 사람11 돌보다남자 2013.04.24
7865 질문 아파서 수업빼면 A+는 물건너간건가요?4 뉴로파 2014.03.24
7864 진지한글 .8 anonymous 2011.08.11
가벼운글 헤헤헤가 생각하는 3대 세계 난제21 헤헤헤 2011.09.01
7862 질문 커피를 보리차에 타서 먹어도 되나요?3 여대생 2011.09.17
7861 가벼운글 학생총회 아주 멋졌습니다.11 꼬마니콜라 2011.09.21
7860 가벼운글 점공 게시판에 대해 한마디..3 설레임 2011.11.10
7859 웃긴글 일제시대의 흔한 기술력.jpg6 레알호랭이 2012.07.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