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고 있는데 이해가 잘 안가서요..
두가지 질문이 있어요
1.
책 내용에 따르면 ( 요약)
-> 명목환율은 두가지 방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 1. 외국통화를 기준으로 한 국내통화의 가격 예를 들어 2011년 9월에 1달러는 0.61파운드의 가치를 가졌다. 2. 국내통화를 기준으로 한 외국통화의 가격. 예를 들어 2011년 9월에 1파운드는 1.63달러의 가치를 가졌다.
이 책에서는 두번 째 정의르 사용한다. 즉 명목환율을 국내통화로 나타낸 외국통화의 가격으로 정의할 것이고 E로 표기한다.
예를 들어 미국과 영국 간의 환율을 살펴볼 때 E는 달러화로 나타낸 파운드의 가격을 지칭한다 ( 예를 들어 E는 2011년 9월에
<0.61>이었다. )
여기서 괄호친 부분에 0.61이 1.63달러 되야되는거 아닌가요? 두번 째 정의를 사용한다고 했는데 왜 0.61인지.. 뭐 계산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해요..
2.
환율과 재정정책의 결합과 관련해서
산출이 잠재수준에 있고 경제는 대규모 무역적자를 보이고 있고, 정부는 산출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무역적자를 감축하려고 한다면, 정부는 평가절하를 달성하고 정부지출을 감소시켜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산출이 늘어나는 것도 문제가 될까요? 왜 굳이 산출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지.... 그냥 개념 설명을 위해 가정한건가요 아니면 과도한 산출도 경제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지 궁금해요~~
ㅠㅠ 열공하시고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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