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일가까이 만났는데
점점 친구같이 편해져요. 절대 싫은거 아니고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여전히 서로 좋고 챙기는 마음도 똑같은데, 뭔가 친남매같아진다고해야하나?? 초반의 설렘 그대로를 바라는건 아닌데 우연히 예전에 카톡하던걸 캡쳐한거 모아보다가 우리도 저런때가있었네.. 싶고 서로 지금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한걸 못받아들이고 부정하고싶네오 아우ㅡㅠㅠ
초반의 설레고 풋풋하던 연애가 조금 그리운 저에게
따끔한 충고, 조언 부탁드려요!
점점 친구같이 편해져요. 절대 싫은거 아니고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여전히 서로 좋고 챙기는 마음도 똑같은데, 뭔가 친남매같아진다고해야하나?? 초반의 설렘 그대로를 바라는건 아닌데 우연히 예전에 카톡하던걸 캡쳐한거 모아보다가 우리도 저런때가있었네.. 싶고 서로 지금 참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연한걸 못받아들이고 부정하고싶네오 아우ㅡㅠㅠ
초반의 설레고 풋풋하던 연애가 조금 그리운 저에게
따끔한 충고,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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