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공간이라 더 자주 볼 수 있는 걸까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초중고 동창과 오랜만에 만나 얘기했는데 전혀 안그래보일거같아보이던 친구가 우울증때문에 병원가볼까 진지하게 생각했었다고 얘기하니까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괜히 동질감느껴지더라구요.
그 친구가 말하길 찾아봤었는데 우울증 증세가 보일 것 같은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정말 많다고 하던데 겉으로 보면 사람들 전부 포커페이스로 잘사시는게 신기하네여ㅜㅜ
세상이 개인주의?와 각박함 때문일까요?
즐거워지려고 발악하는 제가 조금은 안쓰러울 때가 있네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초중고 동창과 오랜만에 만나 얘기했는데 전혀 안그래보일거같아보이던 친구가 우울증때문에 병원가볼까 진지하게 생각했었다고 얘기하니까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싶어서 괜히 동질감느껴지더라구요.
그 친구가 말하길 찾아봤었는데 우울증 증세가 보일 것 같은 사람들까지 포함해서 정말 많다고 하던데 겉으로 보면 사람들 전부 포커페이스로 잘사시는게 신기하네여ㅜㅜ
세상이 개인주의?와 각박함 때문일까요?
즐거워지려고 발악하는 제가 조금은 안쓰러울 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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