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용한 점집 아시는 곳 있나요??

글쓴이2012.10.12 21:27조회 수 2352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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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동네 같은 곳엔 아무데나 가니까


뭔가 제 눈치 보면서 살짝 보태어서 말하는 느낌이 들어서 좀 그런거 같아요;;;


정말 너무 용하다고 생각될정도로 잘하는 점집 아시는 분 계신가요???


과거나 미래나... 과거는 당연히 확 꿰뚫어야 하고 미래도 널리 보는...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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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살
    범어사 밑 관음정사 거주
    할머니가 가금 가서 보셧는데 잘맞다고 하셧음....
    근데 사주 이런건 솔직히 백퍼 맞는게 아니라서 흠
  • @깨끗한 짚신나물
    글쓴이글쓴이
    2012.10.12 21:46
    사주 팔자 말고여 ㅋㅋㅋㅋㅋ 완전히 신점이요ㅠ
    방에 들어오자마자 너가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면서 아직 말도 안했는데 줄줄 말하는 정도를 찾고있음~
  • @글쓴이
    네 점집이에여 거긴
    신기가 잇다고 들엇음
  • @깨끗한 짚신나물
    글쓴이글쓴이
    2012.10.12 21:51
    할머니만 가셔서 보셨나요? 님도 보셨는지 ㅠ
    제가 점집 좀 가본편인데 애매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또 너무 말을 잘하는 분들은 잘 못맞추는데도 사람에 따라 다 맞추는것처럼 느껴지는 분들이 있어서 ㅎㄷㄷ
  • @글쓴이
    전 가본적없는데
    동네 아줌마들 많이들 아시던데요
    박보살하면 부산 내에서 유명한걸로 알고잇음
  • @깨끗한 짚신나물
    글쓴이글쓴이
    2012.10.14 15:46
    네이버에 박보살 범어사 관음정사 이렇게 쳐봤는데 안나오네요 ㅠㅠㅠㅠ
  • 내가 신이다
  • 네 다음 미신.
  • 접니다
  • 전 수영에 있는데 가요 점집 크진 않은데 신당 차려놓구요 그옆에 점보고 머 그래요 막 무섭거나 그렇지도 않구요 이런저런얘기하면서 궁금한거 물어보면 답해주시고 그래요 저도 아는사람한테 소개받은 데 였는데 주위에 소개해주니 친구는 매년가더라고요...ㅋㅋㅋㅋ
  • @해괴한 둥굴레
    글쓴이글쓴이
    2012.10.12 23:18
    제가 사실 원래 항상 가는 곳이 있었는데.. 거긴 정말 잘맞추기는 하나 자주 갔더니 저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알아버려서 이젠 제가 오자마자 신점을 통해서 보지도 않고 그냥 상담할때도 있어가지고 ...;;; 그래서 새로운곳 추천받으려고여 ㅠ
    전 무섭고 안무섭고보다는 과거나 미래나 좀 제발 엄청 잘맞췄으면 좋겠네요 ㅠ
    거긴 잘맞추나요??? 과거는 당연히 모든걸 오차없이 꿰뚫어야하고 미래까지요...ㅠㅠ
    뭐 홍보해도 되니까 점집 이름이랑 전화번호나 구체적인 위치 말씀해주실수있으신가요..ㅠ
    위에 댓글쓴분이 추천하신곳하고 여기저기 많이 알아봐야겠네요 ㅠㅠ
  • @해괴한 둥굴레
    글쓴이글쓴이
    2012.10.14 15:46
    소개좀 소개좀 소개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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