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개념이시네요
저도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요. 4층 남자 화장실 앞 정수기
휴지통이 넘쳐서 토해내는데 화장실 문 하나만 열면 바로 휴지통이 있는데 도라이들도 아니고 탑 쌓는 재미를 느끼는지 거기다 쌓고있고 휴지통이 반경 10미터안에 1.2.3.4층 다합쳐 10개는 넘을텐데 지금 가기 귀찮으면 가지고 있다가 내려갈 일 있을때 버리던가 하면될텐데
이런 정신가진사람들이 공부는 열심히 하겠지요 자기는 잘살아야되니까 그럼 사회 주요 직종에 들어가서 자기만 생각하는 개같은 사회가 되겠지요.
결론은 탑쌓으면 좋은직장 취직한다입니다. 탑 쌓아야지 나도 ㅎㅎ
청소아줌마가 더 자주 청소하셔야 될 일이지 굳이 빈 쓰레기통 찾아서 돌아다녀야 하나요. 보면 청소 노동자들한테 인사하자 배려해드리자 이런 사람들 많은데 그사람들 자원봉사자들 아닙니다. 돈받고 일하는 사람들이에요. 자기가 해야 할 일 당연히 하는건데 그런거에 감사하자하고 인사하자 하는건 무의식적으로 '청소나 하는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글 보면 기분이 묘하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