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점... 믿으세요?

글쓴이2012.10.12 22:25조회 수 7389추천 수 1댓글 19

    • 글자 크기

 

 

 

정문에 **천사 타로카드.... 항상 사람 많잖아요;

 

이것도 하는 사람이 계속 하긴 하더라만은...

 

혹시 여기서 보신 분들중.... 이거 정말 믿는 분 계세요? 혹은 안믿는분도....

 

 

뭐 본인 생각에 따라 믿고 안믿고는 자유의지라..

 

질문 자체가 뭔가 아이러니 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 집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건 거기 언니가 신기? 같은게 있어서 그런가 싶어서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말빨임
    저도 그렇고 제 친구도 그렇고 믿었는데 다 결국 틀렸었음ㅋㅋㅋㅋㅋ
  • 재미로 보는거죠
    진지하게 믿는사람은.. 진짜 가까이 하기 싫다;;
  • 거긴 솔직히 말빨이구여..... 믿을게 못됨...
    거기 말고 그 뭐지 제가 아는 곳 부산대 주변에 있는데 타로레지나였나? 거기 한번 가보세여
    적다 보니 내가 홍보하는 사람 같네 ㅡㅡ;;; 거기 진짜 신점으로 하는듯하게 잘맞춰여 ㄷㄷㄷ
    예전에 저도 추천 받아서 간건데 너무 잘맞춰서 무슨 내가 나랑 대화하는 줄 알았음....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도 추천해줬는데 그 사람도 완전 잘맞춘다고 ㅋㅋㅋ
    옷가게 많은 골목쪽에 있는데 한번 찾아가보세여~ 가격은 저도 간지 좀 오래되서 올랐는지는 기억 안나네여
  • @멋쟁이 월계수
    222222222 레지나는 확실히 수호천사보다 나은거같아요 완전 돌직구임ㅠㅠ
  • @귀여운 매화나무
    타로레지나 갔다와보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히 다 맞추지않나여 ㅎㄷㄷㄷ
    전 근데 거기 너무 돌직구로 팍팍 다 말해줘서 이젠 안감 ㅠㅠㅠㅠㅋㅋ
    안좋은 일이든 좋은 일이든 그냥 바로 직구로 꽂아버림 ㅠㅠㅋㅋ
  • 전 당신을 믿어요
  • 제미로 보는거죠. 저같은 경우는 다른사람한테 희망을 준다는 기분으로 추천해요. 가격도 한번정도는 쓸만한 가격이고 가서 듣는 말도 어찌어찌하면 남친 혹은 여친이 생긴다, 성적이 오른다. 라고 들으면 혹 그게 말빨일지라도 들은대로 노력하면 실제로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잖아요?ㅋㅋㅋ여튼 전 플라시보 효과를 기대하면서 봐요
  • 이거 커플이 가면 맨날 여자만 혼내던데 다른분들은 어땠어요??

    제주위 커플은 다 남자한테 잘해라 이런식으로 말했던데 ㅎ

    아 여자친구 성난게 너무 귀여워음 ㅋㅋㅋㅋㅋㅋ
  • @이상한 회향
    전 예전에 남친있었을때 가봤는데 .. 남친엄청 혼냈어요. ;; 근데 그 천사;; 언니가 말한 그대로 ;; 남친이랑 잘안되었음 ;;; 조금 무서웠어요 ;; 그때 이후로 타로 안봐요 ;;
  • @해괴한 백선
    아 남자분 혼나기도 하는구나...ㅎ

    주위 커플들 다 여자만 혼나길래 원래 그런가 했는데ㅎ

    듣고보니... 저 조심해야 되는건가요 ㅜ
  • 평소에도 미신, 종교, 귀신 이런거 안믿어요

    난 나를 믿어요 ㅋㅋㅋ
  • 제가 예전에 타로카드 동아리였음ㅋㅋ
    글쎄..믿던말던 보는 사람 마음인디, 점쳐주는 사람은 그사람 외형 말투 여튼 겉으로 보이는 손님의 신상정보를 최대한 파악해서 타로카드 나오는대로 해석해주는 것..
    가끔은 그사람 기분좋게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해석해 줄때도 있는 거고 하지만, 여튼 기본적인 틀은 카드 나오는대로 영감을 얻는거라 말빨 100%라고는 할 수 없죠잉ㅋㅋ
    점봐주는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거기서 나오는 경고나 조언등이 들어서 나쁠 내용은 아닌게 대다수기때문에 점보고 한해 조심조심히 보내는 것도 나쁘진않다고 생각함다^^
  • @우수한 봄맞이꽃
    예전에 제가 간 서면에 있는 곳은 가자마자 애정운을 봤었는데 애정운 보다가 그 분이 갑자기 하시는말씀이 너 곧 군대가네?라고 하신ㅋㅋㅋㅋ전 그때 머리도 한참 길었을때인데... 한달뒤에 영장날라옴ㅋㅋㅋ..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저도 한참 몇번 가고 친구들도 데려가고 했는데 패턴이 있더라구요;; 일단 애인있는지 먼저 물어보고 없다하면 얼굴을 봄, 좀 예쁘면 언니 주변에 남자는 많은데 언니가 너무 잰다그러고 별로 안예쁘면 언니는 노력을 안하고 가만히 누워있다고만함... 그래서 전 이제 안갑니다요...
  • @화려한 머위
    요고요고 좋네요 ㅋㅋㅋㅋㅋ
  •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 미신.
  • ㅋㅋㅋㅋㅋㅋ은근맞을때도잇슴근데
  • 부산대 근처에 잘하는 집 있다고 하는데 검색해도 안 나오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5 클릭하면 고민상담하고 싶어지는 신기한 글 눈부신 수양버들 2012.02.17
168104 귀가 너무 얇아서 고민입니다.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2.03.01
168103 조토과 학생회장들.... 초연한 후박나무 2012.03.31
168102 기초수학 시험 문제 유형 끌려다니는 갓 2012.04.01
168101 화공과 선배님들!ㅠ 못생긴 당매자나무 2012.05.31
168100 현대인의 체력관리 양점홍교수님 푸짐한 향유 2012.06.09
168099 미학, 현대중극 수업관련 무거운 오동나무 2012.06.11
168098 수학과 미분방전식 시험범위 아시는분??? 어리석은 쑥 2012.06.17
168097 계절학기 수치해석 김광훈 교수님 들으시는 분.. 처절한 꽃치자 2012.06.22
168096 생명과학과 학우분들에게 질문 ㅋㅋ 즐거운 시계꽃 2012.06.29
168095 건강하고 밝은 성지식을 위해 성교육이 필요한 분들 신선한 아프리카봉선화 2012.07.02
168094 교수님께 건의할때 한가한 가시오갈피 2012.07.06
168093 부산대근처에 청아한 금낭화 2012.07.24
168092 아까 고민쓴 분께(엄마에 대해) 의연한 붉나무 2012.07.28
168091 상남 전복삼계탕 저녁에도 하나요? 촉박한 영산홍 2012.08.07
168090 이제 그만 침착한 머루 2012.08.18
168089 사회대 신목정에 계시는분있으신가요? 재수없는 미국쑥부쟁이 2012.09.08
168088 21세기와교양한자 금요일1시 수업 질문... 신선한 물레나물 2012.09.17
168087 국제경제학 시험범위 힘쎈 흰꿀풀 2012.10.10
168086 한국지역사의 이해 들어보신분??? 건방진 벼 2012.10.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