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잖은 벽오동2015.12.05 21:26조회 수 682댓글 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by 적나라한 가시연꽃) 덕선이가 택이랑 사귀든말든 무슨 소용이니 (by 사랑스러운 참다래)

댓글 달기

  • 헤어지라 좋은남자 많다
  • @방구쟁이 피소스테기아
    글쓴이글쓴이
    2015.12.5 22:14
    착한게 제일 좋은 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 얼마나 사귄거죠??
  • @어두운 애기봄맞이
    글쓴이글쓴이
    2015.12.5 22:13
    8개월 좀 넘었어요
  • ㄹㅇㅍㅌ
  • 그런 남자친구 해어지면 백프로 본인이 더 힘들어할거에요~착하고 잘해주는 남자가 최고에요. 해어지고나서 그거땜에 못잊을걸요
  • @적나라한 쑥갓
    글쓴이글쓴이
    2015.12.5 23:31
    맞아요 착해서 좋아요 그래서 아직 헤어지기는 싫어요.. 하지만 기댈 수가 없는 친구인 것 같아요 내가 늘 이해해줘야하고 챙겨줘야 하고.. 막상 내가 힘든 것은 이해하지 못해서 말이 안 통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근데 그 간극이 나중에도 안 좁혀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지치네요..
  • @글쓴이
    제 친구가 딱 그런 경우였어요. 남자가 첨 사귀는 거라서 여자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었죠. 그래서 제 친구도 여러번 헤어질까말까를 고민했었어요. 근데 그러기엔 그남자를 좋아하는 맘이 더컸는지 끊임없이 대화하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않고 털어놓으니깐 지금은 벌써 2년째 사귀고있네요. 제 친구는 이렇게 착하고 바른 남자 다신 못만날걸 알기에 헤어지지 못하겠대요. 글쓴이 분도 그남자에 대한 좋아하는 맘이 어떤지를 돌아볼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헤어져서 힘든게 더 클것 같은지, 지금 사귀고있는게 더 힘들것 같은지요. 그게 정답인것 같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9684 정리하기로 했다6 화난 옥수수 2015.12.05
29683 헤어졌는데9 착실한 가시연꽃 2015.12.05
29682 아는 사람 얘기20 머리좋은 벽오동 2015.12.05
29681 여친집 강아지가 이제 떠날때가된거같아요4 초라한 꽃기린 2015.12.05
29680 외로워서만나는거12 참혹한 물박달나무 2015.12.05
29679 헤어질까하는생각이 계속들어요13 다친 벼 2015.12.05
29678 .21 피로한 박하 2015.12.05
29677 만나는 여자가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18 꼴찌 민백미꽃 2015.12.05
29676 자존심 상해서 못 보낸다고 전해라1 포근한 하와이무궁화 2015.12.05
29675 .9 푸짐한 백일홍 2015.12.05
29674 올해는 좋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12 나쁜 누리장나무 2015.12.05
29673 .18 센스있는 가죽나무 2015.12.05
29672 시를 지어봅시다.7 방구쟁이 눈괴불주머니 2015.12.05
29671 2 적나라한 가시연꽃 2015.12.05
.8 점잖은 벽오동 2015.12.05
29669 덕선이가 택이랑 사귀든말든 무슨 소용이니3 사랑스러운 참다래 2015.12.05
29668 여성분들13 눈부신 흰괭이눈 2015.12.05
29667 종강때 번호 묻는거에대해19 정중한 섬백리향 2015.12.05
29666 여자분들 남친이 결혼하자고15 짜릿한 뚱딴지 2015.12.05
29665 이거 굉장히 당연한건데 제가 지금 못되게 굴고있는거 맞죠10 명랑한 마 2015.12.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