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학년인데요,
1차시험을 4학년때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빡세지않나요?
저는 학교공부랑 같이할 엄두가 안나서 졸업하고 할려는데 어떤가요?
그리고 지금 부전공 고민중인데요, 인문계열쪽에 부전공은 너무 쓸데없는짓인가요?
제2외국어도 배울겸 부전공 해보고싶은데, 혹시 원래 전공의 심화전공을 안들어서 추후에
마이너스가 되는부분이 있을까요?
조언좀 해주십쇼 ㅠㅜ
-
부전공 뻘짓이라고 생각함
1. 공부랑 합격은 빨리하는게 좋음
2. 어차피 변시에 법학 들어가는데 또 다른 전공 챙겨가며 할
여유가 있겠음?
3. 변리사는 합격해도 전공분야가 중요함, 전기전자 계열이 특허
가 많아서 가장 대우받듯이,
고로 합격했다고 땡이 아니라 전공실력이 뛰어나야 부각되는거임
전공공부 더하는게 미래를 봐도 나음
4. 변시 쉬운시험 아님-_-; 날고 기는 사람들 천진데 .. 물론 못할거야 없지만 부전공까지 하겠다?.. 좀 안일한거 아니신지
매년 울학교서 변리사 합격자 한 손에 꼽히는걸로 압니다만 -
@황홀한 혹느릅나무어떤시험인진 잘알죠 ㅋ
제가 그 한손가락안에 들어가보이리다 ㅋ
여튼 제 질문의 핵을 찌르는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니까 합격이후를 생각했을때,
심화전공(이공계)>>부전공(인문계) 란 말씀이시죠?
저는 왠지 심화전공까지의 전공지식은 별 필요가 없을것같다는 생각에,
차라리 제2외국어로 경쟁력을 갖추자고 생각했는데 짧았네요 제 생각이.
고맙습니다 답변~ -
사실 부전공보다도 그과목 일반선택으로 듣고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공부해도 될것같아요.
변시 한5년 잡는다고 들은것 같아요. 그런만큼 다른데 신경쓸 여가 있을까요. -
@도도한 큰방가지똥근데 부전공 해도 이수학점은 차이가 없고, 제2외국어가 큰 경쟁력이 된다는
현직 변리사의 조언을 들은바가 있어서요 ㅎ
암튼 제가 좀 생각이 짧았나바요 ㅎ -
부전공을 법학으로 들어야지
-
1차를 처음 준비하는거면 4학년때 수업들으면서 하는건 빡세고 보통 휴학해서 하고요.수업 한개정도는 듣는건상관없는데 시간 많이 부족할꺼에요. 졸업하고 고시 준비는 완전 올인할꺼아니면 비추요. 합격보장하는거아니라서 공부해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취업전선으로 다시 가야해서...부전공으로 제 2외국어를 하는건 별로추천하고싶지 않네요.영어가 큰 메리트긴 한데 부전공으로 한다해도 시간대비 실력이 늘지도 의문이고 차라리 영어 학원을 빡시게 다니는게 도움되지 않을까요??글고 부전공 법학은 비추입니다.공부해보면 알겠지만 학교수업과 고시공부는 다릅니다.무엇보다 고시라는게 일단 시험을 붙는게 우선이라...
-
@허약한 꽃댕강나무근데 휴학해서 할경우, 1차합격할 경우, 복학해야해서 2차준비에 지장이 있지않나요?
그리고, 그럼 반대로 심화전공(화학)을 할경우 메리트가 있나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글쓴이4학년1학기까지학점거의다들어놓고보통2학기에 1년휴학하고 1차합격가정하에 2차셤치고 복학해서2학기마치고 졸업하거나 유예한다음 기득으로2차치는거죠... 심화전공같은거를 알아야 나중에 변리사영업을할때 그관련 특허가 나오면 특허를내줄수있지않을까요??변리사붙고나서도 전공공부하시는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허약한 꽃댕강나무아 무슨말인지 이제 이해됐네요^^
그러니까 4학년2학기 휴학하고, 1차부터 준비들어간단 말이죠?
그런데 저는 군대가기전 빵구난 과목이 많아서 4학년2학기까지 꽉꽉 채워들어야하는 상황이랍니다 ㅠㅜ 흐...
암튼 심화전공을 하는게 여러모로 맞는길인것같네요.
답변자님 답변 진짜 감사드립니다 ㅠ -
부전공을 법으로 해야되는거 아님? 법대이신가
-
서울가서 학원 끈으세요 변시 이상급 고시는 지방에서 하기 힘들어요
-
@포근한 라벤더네 2차는 올라가서 준비할생각이에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297 | 교내 와이파이7 | 멋쟁이 곤달비 | 2012.10.13 |
| 2296 | [레알피누] 남자들은 어떤 때 좋아하는 여자를 포기하나요?34 | 가벼운 참취 | 2012.10.13 |
| 2295 | 성정체성이 혼란14 | 우아한 서어나무 | 2012.10.13 |
| 2294 | 핫식스 피누님들은어때요??14 | 귀여운 노랑꽃창포 | 2012.10.13 |
| 2293 | 자게에 중도5층변태 있다는 글의 답글28 | 친근한 새머루 | 2012.10.13 |
| 2292 | 근데 여기 있는 분들22 | 방구쟁이 광대싸리 | 2012.10.13 |
| 2291 | 어느쪽이 더 현실적 사랑?10 | 이상한 거제수나무 | 2012.10.13 |
| 2290 | 학교앞 소개팅 장소 추천좀~~12 | 머리좋은 미모사 | 2012.10.13 |
| 2289 | 오늘의 미션3 | 정중한 방동사니 | 2012.10.13 |
| 2288 | [레알피누] 사람이 싫어졌어요14 | 흔한 서어나무 | 2012.10.13 |
| 2287 | 남자친구가 자주 약속을 취소함ㅡㅡ23 | 나쁜 할미꽃 | 2012.10.13 |
| 2286 | 학교근처 방구하려고 하는데.9 | 신선한 가시여뀌 | 2012.10.13 |
| 변리사 준비하는분 조언좀해주세요..12 | 창백한 마타리 | 2012.10.13 | |
| 2284 | 진지하게18 | 찌질한 털머위 | 2012.10.13 |
| 2283 | 키크고 귀여운얼굴의 남자 ..40 | 황홀한 떡쑥 | 2012.10.13 |
| 2282 | 변리사 하고 싶은데.. 부전공..5 | 창백한 마타리 | 2012.10.13 |
| 2281 | 고수가 알려주는 번호받기 스킬16 | 다친 은대난초 | 2012.10.13 |
| 2280 | 번호알고파요ㅠㅠ5 | 아픈 말똥비름 | 2012.10.13 |
| 2279 | 여성분 번호는 어떻게 따나요5 | 무례한 고란초 | 2012.10.13 |
| 2278 | 그만들좀 쳐다보세요..16 | 찌질한 털머위 | 2012.10.1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