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장거리

화려한 매화나무2015.12.09 23:06조회 수 1539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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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장거리하게되는데 지금 장거리연애 하시는분들 어때요?? ㅠㅠ 견딜만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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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헬게이트가 열린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대구 부산 대전 부산도 아니고 서울 부산은 ㅋㅋㅋ
  • ㅋㅋㅋㅋ저도서울부산인데 할만해요 재밋게연애함
  • 저는 그러고 한달만에헤어졌어요ㅋㅋ........ 몸이멀어지면 마음도멀어진단말 무시못하더라구요
    서로에대한 믿음이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 저도.. 진짜많이좋아했는데 결국헤어지더라고요 서운해도 얼굴보고 못풀고.. 맨날보다 못보려니ㅜㅜ 너무힘들더라구요
  • 글쓴이글쓴이
    2015.12.9 23:32
    흠 지금 잘만나고있는 사람은 앖나여
  • 울고불며 올라가던 그녀가 3주만에 이별을 고했죠 맷돌손잡이털림
  • cc였다가 저 먼저 취업해서 서울올라오고 남자친구가 취업해서 이번에 서울왔어요 ㅋㅋㅋㅋ
    저희 예전생각해보니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ㅋㅋ
    자주 못보니까 애틋하기도 하고, 자기 계발 시간도 가질 수 있고ㅎㅎㅎ


    저야 이제 장거리 끝이지만
    진짜 사랑은 거리가 멀어질수록 더 깊어진다는 말도 있어요!!
    힘내세요~~~
  • 멀어지면 힘든거 많아요. 보통 여자분들이 자주 못보는 걸 못견뎌함.. 저 같은 경우에도 그랬고요.. 정리했습니다.
  • 중거리연애중인데 헤어질 이유가 없어서? 만나는 중이에요
  • 1달봅니다
  • 여자만 버티면 충분하다고 생각함.. 연락으로 징징안거리고 , 투정안부리고, 잘안삐지면 .. 장거리되면요 그냥 한달에 1-2번 보면서 본인 자기개발 할거하면서 살면되요.. 그러다보면 또 어느새 가까운곳에 있어요..
  • 주위에 잘 만나는 사람도있음 ㅇㅇ
  • ㄴㄴ비추
  • 음 뭔가 장거리가 끝난 다는 기약이 있으면 서로 버티기 쉬운데 (위에 댓글처럼 같은 지역 취직!)
    아예 그런 기약이 없으면 좀 힘들어요. 옆에 있어주지 못하는 사람과 사귀고 있다는 허탈감 같은게 한번씩 몰려와요.

    여자가 좀 무던하고 독립적인 스타일이여야하고 남자는 좀 잘챙겨주는 스타일이면 상호보완되는 면이 있고 첨에 막 힘들고 그러다가도 6개월 정도 넘어가면 패턴이 적응이 되고 억지로 장점을 찾을수 있어요.

    싸우면 얼굴보면서 풀수가 없으니까... 오글거려도 메신저랑 전화로 열심히 풀어야해요. 저희커플은 남친이 이걸 되게 잘해줘요. 그리고 둘다 자기만의 시간, 자기개발, 자기취미활동을 중요시해서 애인이랑 굳이 자주 만나야된다고 생각을 안하는 연애관을 가진지라... 근데도. 멀리 있다는건... 힘들어요ㅠ

    근데 시간이랑 돈이... 돈이... 힘들어요... 차비가 제일 힘들고...ㅠㅠ..
    서울부산이면 왕복차비만 케텍스 12만원...ㅠ 거기다 장거리라 자주 못보니 한번 볼때 1박2일이라서
    날짜 정할때 고민해야되고, 보고싶다고 우발적으로 만나기가 어려워요.

    결혼하면 죽을때까지 붙어살텐데 뭐...하는 마음가짐이면 연애할때 장거리 잠시동안은 해볼만한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년 조금넘게 장거리 했습니다.. 얼마전에 결국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긴 했습니다. 사실 많이 힘들어요. 근데 서로 좋으니까 계속 힘든거 참고 만나는거였죠.. 서로가 너무 좋으시면 결말이 어떻게 되든 만나보시는게 어떨까요?
  • 아 저도 물론 서울 부산이었습니다... 차비 아끼려고 미리 열차표 예매하면 20퍼센트정도 싼거 구매할수 있으니까 그거 타고 주말에 다녀왔어요! 버스가 돈 만원정도 싸긴한데 그래도 장거리커플에겐 시간이 돈이잖아요.. ㅠ ㅠ
  • 미리 걱정할 정도라면 솔직히 비추
    저희는 장거리 한다고 해서 걱정한 적 단 한 번도 없었고 3년 가까이 잘 만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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