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어떤 분이 중도에서 어떤 사람이 자꾸 여학우분들 다리 계속 뚫어져라 쳐다본다고 글올렸는데
답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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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 잘못이 크지만 보이게 입는 사람 잘못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여
다 보이도록 해놓고 보지말라는건 자기생각 밖에 못하는거 같은데
도서관 갈 때는 옷을 단정하게 입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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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올라왔네요. 도서관갈때 구두 소리내고 그런건 별로라고 생각하고 단정한게 좋다고 생각하긴하는데
윗 두줄이 계속 마음에 걸리네요.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점에 좀 놀랐음.
과한 핫팬츠 정도야 여자들이 봐도 가끔 민망하긴하지만 보통 치마나 반바지는 다들 잘 입는데
여자분이 불쾌감을 느낄정도로 지속적으로 쳐다보는건 다보이도록 해놓았기 때문인가요?
짧은 바지나 치마 입으면 불쾌한 시선도 견뎌야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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