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1년째인데
초반보다 분위기는 좋은데 대화가 없어요
여자친구가 애교가 많아서 냐~ 응냐응냐~ 뿌 뀨 같은 의성어 애교를 많이 하는데
대화의 80프로가 그런거예요
예를들면 전화해서도
여친 ㅡ 냐~
나 ㅡ 뭐해
여친 ㅡ 응냐응냐 그냥 있어
나 ㅡ 그래...?
약간 침묵(이라기보다 딱히 다른 대화를 안함)
여친 ㅡ 냐냐냐냐? 응냥응냐~
나 ㅡ 아이고 귀엽네
여친 ㅡ 응냐응냐 ~
뭐 이런.. 만나서도 별반 다를거없거요.
그렇다고 저희가 뭐 대화불능이고 이런것도 아니고 각자 사회생활 잘하는데 여자친구가 언젠가부터 일상 대화는 안하고 저런 소리만 내네요..
가끔 밥먹으로 가서, 공공장소에서는 대화는 하는데
별로 안진지한얘기 예를 들면 화장품 얘기나 뭐 그런 소소한 얘기만하구요.. 저를 진지하지 않은 상대로 생각하는건가요?
애교 부리는건 좋은데 뭔가 같이 있다가 헤어지면 뭐했나 허전함도 좀 느끼고 그렇네요 ㅠ
초반보다 분위기는 좋은데 대화가 없어요
여자친구가 애교가 많아서 냐~ 응냐응냐~ 뿌 뀨 같은 의성어 애교를 많이 하는데
대화의 80프로가 그런거예요
예를들면 전화해서도
여친 ㅡ 냐~
나 ㅡ 뭐해
여친 ㅡ 응냐응냐 그냥 있어
나 ㅡ 그래...?
약간 침묵(이라기보다 딱히 다른 대화를 안함)
여친 ㅡ 냐냐냐냐? 응냥응냐~
나 ㅡ 아이고 귀엽네
여친 ㅡ 응냐응냐 ~
뭐 이런.. 만나서도 별반 다를거없거요.
그렇다고 저희가 뭐 대화불능이고 이런것도 아니고 각자 사회생활 잘하는데 여자친구가 언젠가부터 일상 대화는 안하고 저런 소리만 내네요..
가끔 밥먹으로 가서, 공공장소에서는 대화는 하는데
별로 안진지한얘기 예를 들면 화장품 얘기나 뭐 그런 소소한 얘기만하구요.. 저를 진지하지 않은 상대로 생각하는건가요?
애교 부리는건 좋은데 뭔가 같이 있다가 헤어지면 뭐했나 허전함도 좀 느끼고 그렇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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