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곳 있나요?

자취방이 제일 좋지만 자취생이 아니니 묻고계신거겠죠. 토닥토닥.. 힘내요

노래방..?

경암 운동장 스탠드서 우세요

경암 운동장 스탠드서 우세요

연도 맞은편 등나무의자 있는곳 밖에선 잘 보이더라구요

토닥토닥...

집 화장실...또는 친구 품?

내방♡

힘내요..!!

그래서 사람들이 교회를 가는거에요. 어른들은 울곳이 없으니까... 아. 저는 옥상가서 울었었는데. 그런데 그러면 더 처량해져요... 울고나니 속이 시원해지는건 누군가에게 말을 하면서 울었을때지 혼자울면 더 비참해지는거같아요.. 차라리 상담같은걸 한번 받아보심이..

레드나 엔젤코인노래방 이런곳 가셔서 노래틀어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토닥토닥

울러오실래요

위로가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ee925OTFBCA

유튜브에 게시된 'Best Cry Ever' 입니다..

보시면 왜 Best Cry Ever인지 아시게 될거에요,, 힘쇼!

중도옥상에 가끔 문잠그고.......ㅜㅜ

전 시험준비했을때 도서관 화장실 들어가서 울었는데..소리는 못내지만ㅜㅜ힘내세요!

위로해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