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2(내년에 고3)를 학원에서 수학을 가르쳐주는데 아이들이 너무 의욕이 없어서 저까지 의욕이 사라지는 기분이네요..ㅜㅜ 여러분들은 학원에서 수업하실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내가 이 애들을 가르쳐서 이정도까지 끌어올리겠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그래도 이과목 포기하진 않게 하자 적어도 하긴 하는 과목 되게 하자 이런 마음으로 가르쳐요ㅋㅋ 의욕 없어지고 화도 나실테지만 그냥 차라리 욕심 버리고 하세요 그게 서로 편해요 하려는 애들은 좀 더 살뜰하게 챙기시고요
-
욕심버리고 공부는 니들이하는거라는 마인드로 문제안풀면 질질끌고나감.
-
내멘탈도중요하므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 저렴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 흔한 달뿌리풀 | 2013.03.04 |
| 9148 | .11 | 병걸린 오동나무 | 2015.10.05 |
| 9147 | .11 | 근육질 구름체꽃 | 2016.08.12 |
| 9146 | .7 | 어리석은 구골나무 | 2020.08.13 |
| 9145 | .10 | 냉철한 바랭이 | 2018.05.30 |
| 9144 | .1 | 육중한 줄민둥뫼제비꽃 | 2019.05.13 |
| 9143 | .8 | 청렴한 호두나무 | 2018.12.14 |
| 9142 | .5 | 냉정한 참회나무 | 2017.03.20 |
| 9141 | .4 | 겸손한 용담 | 2017.10.01 |
| 9140 | .12 | 착한 소리쟁이 | 2017.09.17 |
| 9139 | .3 | 억쎈 삼지구엽초 | 2018.06.29 |
| 9138 | .14 | 바보 가래나무 | 2015.08.16 |
| 9137 | .3 | 피로한 부레옥잠 | 2013.03.14 |
| 9136 | .6 | 적나라한 좀쥐오줌 | 2017.11.04 |
| 9135 | .11 | 착실한 중국패모 | 2014.07.15 |
| 9134 | .2 | 우수한 금목서 | 2013.06.11 |
| 9133 | .1 | 창백한 아프리카봉선화 | 2017.12.11 |
| 9132 | .5 | 참혹한 비수리 | 2017.10.09 |
| 9131 | .2 | 피곤한 바위취 | 2013.10.03 |
| 9130 | .1 | 참혹한 구기자나무 | 2014.06.12 |
| 9129 | .3 | 다친 홑왕원추리 | 2016.12.16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