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

우아한 독일가문비2015.12.13 16:00조회 수 1705댓글 17

    • 글자 크기
아는 언니가 기독교 집안인 오빠랑 결혼 했는데 제사를 전혀 안지내서 너무너무 좋대요. 기독교 집안이면 정말 제사 안드리나요?다른건 몰라도 제사없는 집안으로 시집가고 싶어요ㅠㅠㅠ
    • 글자 크기
크리스마스때 뭐하지~~~~~~~~~~ (by 기발한 헛개나무) 19) 보통 1년이상 사귀면 (by anonymous)

댓글 달기

  • 우리 집 제사 없음. 종교도 없음. 결혼하실?
  • 모든 기독교집안은 아니고 일부 집안은 안지내죠. '나는 제사를 지내지 않기위해 기독교가 되겠다'가 가능하면 그러시면 될듯합니다.
  • @근엄한 달래
    글쓴이글쓴이
    2015.12.13 17:28
    전 교회감>>>제사 라서요 제사만 피할수 있음 교회 잘다닐자신 있어요 제사 안지내는 기독교 집안인지 알아봐야겠어요^^
  • 제사 안지내는 대신에 다른 데 고생 많습니다.
  • @참혹한 갈매나무
    22
  • 제사 안하고 매주 교회 가야될수도..
  • @청아한 이삭여뀌
    글쓴이글쓴이
    2015.12.13 17:27
    전 차라리 그게 좋을거 같아요 마음의 위로도 될거같그요 ㅎㅎ
  • 저도 기독교인데 안지내요 대신 일요일에 교회감 1시간정도
  • 저 무교이고, 제 세대부턴 제사 안하겠다고 했어요. 그러니 부모님이 마음대로 하래요 ㅋㅋㅋㅋ 요즘시대에 구지 제사 지낼필요 없다고 하시면서 ㅋㅋㅋ
  • 네 다음 김치
  • @의연한 화살나무
    일베충은 좀 꺼져
  • @의연한 화살나무
    어휴 넌 평생 결혼하지 마라 여자한테 재앙이니까
  • @밝은 메꽃
    보들보들..ㅋㅋ 오진다
    난 내여자그런거 안시켜ㅅㅂㅋㅋ 그냥 저딴마인드가 잣같다는거지 조상님밥차릴땐 감사하고 숭배하는마음으로 차려야지 에휴.. 글고 요즘 남자여자 집안일같이하는추센데 지혼자 부들부들하네 글고 니도 꼭 돈벌고.집서 빈둥빈둥 자빠져 잘생각하지말아라~ 남편 등골빼먹을뇬일세ㅋ
  • @의연한 화살나무
    남자가 돕든 안돕든 제사지내기 싫은뎅
    그것도 내 조상님 제사도 아니고 남의 조상 제사를
  • @억쎈 피나물
    껴들지마세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가여 진짜 저딴마인드 가진애들 군대보내서 개맞듯 맞아봐야해ㅡㅡ
    남의 조상이란다 ㅁㅊ 그럼 결혼은 왜하냐 남의 씨베고 남의 자식 키운다카지 이기적인년이.. 글고 니가 남편제사지내니까 너거 집제사도 남동생 마누라가 동참해서 지내주는거 아냐..여기 생각없는 밥충이 한명 추가여
  • @의연한 화살나무
    껴든다고요? 나는 내생각도 말못하나
    둘이서 채팅중도 아니었으면서ㅋㅋ
    우리집은 여자밖에 없어서요. 그럼 이건 남자못낳은 우니엄마 탓이라 하겠네?
    님집은 시집가서 남자 못낳으면 개무시하는 집안일듯ㄷㄷ
  • @억쎈 피나물
    말꼬투리 잡지말구요 반박할라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야지 무슨 애도 아니고 투정부리시나여 지금?
    그냥 님글에는 아무 논리없이 가타부타 넘겨집고 빼액거리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되도안한소리그만하시구요 책좀 읽고 교양좀 쌓으세요 먼가 질떨어져서 말섞기가 싫네요. 내가 난주결혼할땐 님같은사람을 잘걸러내기위해 마니노력해야할듯요ㅋㅋ 참고로 전 제여자 손끝에 물하나 안묻히게 할거고 물론 님같은 인성과는 정반대여자일경우겠죠. 알고 말하세여 님은 자신이 어떤 마인드냐에 따라 받는 대우가 달라진다는 중요하고 아주 기초적인 교양도 안쌓인 그냥 신김치에요. 자기관리란게 몸매만 만드는게 다가 아니고 님 개념부터 관리를 하셔야지 난중에 아내폭행하는 그런남자 안만나고 사는거에요 다들 지팔자 드럽다고 남탓하지만 그게 다 지가 못나서 그런게 꼬이는거거든요 끼리끼리 만난다는말이 괜한 말이 아니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9283 [레알피누] 첫사랑에 대한 상처가 너무 깊어요9 고상한 나도풍란 2015.12.14
29282 여성분들 궁금합니다ㅋ15 냉정한 주목 2015.12.14
29281 [레알피누] 애정표현에 관해 여자들한테 질문점27 더러운 줄딸기 2015.12.14
29280 사랑학개론이라는 게시판의 존재 목적에 맞는글들인데도35 정겨운 감나무 2015.12.14
29279 흠냐4 흐뭇한 댑싸리 2015.12.14
29278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5 날렵한 참꽃마리 2015.12.14
29277 빠른 결혼 하고싶네요5 고고한 쇠고비 2015.12.14
29276 사랑학개론 ㄴㄴ / 섹스학개론 ㅇㅇ12 난쟁이 다릅나무 2015.12.14
29275 사랑학개론 분위기도 많이 바뀌었네요.26 황송한 개별꽃 2015.12.14
29274 갓자루님 수고많으십니다10 끌려다니는 왕버들 2015.12.14
29273 만나는사람이있는데4 우아한 솔붓꽃 2015.12.13
29272 19) 자세질문28 특이한 연잎꿩의다리 2015.12.13
29271 짧은시간이었지만 너무나 행복했다13 납작한 산뽕나무 2015.12.13
29270 19)연애초기 스킨쉽23 꾸준한 인동 2015.12.13
29269 19) 보통 1년이상 사귀면29 방구쟁이 부레옥잠 2015.12.13
29268 마럽19 무례한 털쥐손이 2015.12.13
29267 19 원래 연인사이 관계 만날때마다 하나요?21 고상한 갈풀 2015.12.13
29266 여성 옷치수 질문5 절묘한 개불알풀 2015.12.13
29265 크리스마스때 뭐하지~~~~~~~~~~16 기발한 헛개나무 2015.12.13
아는 언니17 우아한 독일가문비 2015.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