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2월 10일에 중도 1층에서 10시쯤에 생일 파티를 제가 주도했습니다. 도서관이 정숙의 상징이고 시험기간 학생들이 진지하게 공부하는 곳이라는 것을 생각안하고 개념없이 생일파티를 여는 행동을 했습니다. 처음에 마이피누에 올라온 글을 봤을 때는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저의 경솔한 행동이 많은 분들을 화나게 했고 학교이미지 손상을 시켰다고 생각이 들어 이렇게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생일당사자는 제가 불러서 나왔고 같이 있던 사람들 또한 친한 무리를 제가 급하게 부른거라 저의 생각없는 행동 때문에 제주변사람과 부산대학생 분들에게 민폐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도서관에서 문제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학우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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