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어제밤에눈물흘렸다

즐거운 고구마2012.10.14 20:13조회 수 2091추천 수 1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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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운지 세시간이 다되가는데 잠이안오고
내머리속은 어지럽고 복잡하고
이런 내맘을 풀어놓을곳은 없고
정말 혼자라는 느낌이 올때

몸에 힘이 풀리면서 나도모르게(진짜)
눈물이 나더라

이게 뭔 짓인가 싶어서 눈물을 닦으면서
궁시렁대는데
눈물이 더 나더라

이유는 모르겠고
마음은 답답하고
털어놓을데는 없고
이래서 자살하나 싶기도하고ㅋ

지금은 이래 말하지만
어젠 심각했고지금도 약간 상기된 얼굴로 하루종일 보내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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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연도 1시쯤 자리있을까요? (by 정겨운 콩) 여친 만드는게 두렵내요 (by 태연한 조개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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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내라
  • @멍청한 낭아초
    고마워
  • 힘내요, 정 힘들면 또 얘기하고

  • @털많은 마름
    응 또 들어줘
  • 간단하게 술이나 할까? 중도로 올래?
  • @다부진 비목나무
    아 웃으면 안되는데 이건 넘 웃기다 ..
  • @다부진 비목나무
    내가 술을 안해 너 착하다
  • @글쓴이
    우리 모두 힘내자! 화이팅!
  • @다부진 비목나무
    힘내자
  • 더. 우러라 절믄인생아
  • @활동적인 살구나무
    절믄인생이 내게 있다 좋다
  • 그냥 마구울고 지쳐서 잠들면
    담날은 좀나아져요
    오늘 일어나서도 힘들었다니ㅠ.ㅠ

    담에는 그럴때 여기에 쓰도록해요
    위로받고 힘내요 !!!!!
  • @점잖은 호랑버들
    마구 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혼자서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울 수가 없어요
    왜이럴까요
    근데 고마워요
  • @글쓴이
    댓글은 괜찮아요
    그럼 심장이 터질정도로 뛰어봐요
    땀이나고 얼굴이 벌겋게 씩씩되니까 저절로 눈물이 나더군요
    힘내요 꼭!
  • @점잖은 호랑버들
    당신은 심장 터질정도로 뛴 후 눈물을 흘린적이 있나보네요
    힘내세요#
  • @글쓴이
    네 고마워요 실컷뛰고 아무도 없는곳에 가니
    저절로 엉엉거리며 울고있더군요
    당신도 힘내요 ^^
  • @점잖은 호랑버들
    당신은 멋진 사람이에요
    모두가 알게될거에요
  • @점잖은 호랑버들
    마구 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혼자서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울 수가 없어요
    왜이럴까요
    근데 고마워요
  • @점잖은 호랑버들
    마구 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혼자서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울 수가 없어요
    왜이럴까요
    근데 고마워요
  • @점잖은 호랑버들
    마구 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혼자서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울 수가 없어요
    왜이럴까요
    근데 고마워요
  • @점잖은 호랑버들
    마구 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혼자서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울 수가 없어요
    왜이럴까요
    근데 고마워요
  • @점잖은 호랑버들
    마구 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혼자서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울 수가 없어요
    왜이럴까요
    근데 고마워요
  • @점잖은 호랑버들
    마구 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혼자서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울 수가 없어요
    왜이럴까요
    근데 고마워요
  • @점잖은 호랑버들
    마구 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혼자서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울 수가 없어요
    왜이럴까요
    근데 고마워요
  • @점잖은 호랑버들
    마구 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혼자서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울 수가 없어요
    왜이럴까요
    근데 고마워요
  • @점잖은 호랑버들
    마구 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혼자서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울 수가 없어요
    왜이럴까요
    근데 고마워요
  • @점잖은 호랑버들
    마구 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혼자서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울 수가 없어요
    왜이럴까요
    근데 고마워요
  • @점잖은 호랑버들
    마구 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혼자서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울 수가 없어요
    왜이럴까요
    근데 고마워요
  • @점잖은 호랑버들
    마구 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혼자서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울 수가 없어요
    왜이럴까요
    근데 고마워요
  • @점잖은 호랑버들
    마구 울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요
    혼자서 그렇게 징징거리면서 울 수가 없어요
    왜이럴까요
    근데 고마워요
  • 미안해요 댓글이 너무 많이 올라갔아요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http://mypnu.net/1064722
    잠이 만병통치약입니다 정말.
  • @무좀걸린 눈괴불주머니
    잠은 치료약이 아닙니다
    회피일뿐
  • 아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구나...
    저도 어제 세시반에 잤어요..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래 힘든적이 없었는데..휴
    이래서 자살하는구나 하는 생각 나도 했죠..
    님아 힘냅시다 그래도 이겨내야죠
    우린 아직 못해본게 더 많잖아요
    억울해서 못죽어요 정말.
  • @우수한 당종려
    존경스럽다
  • @우수한 당종려
    맞아요 고마워요 힘내세요!
  • 못죽어서 산다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어요
    지금도 뭐 딱히 행복하진않지만
    살만한거 같아요
    힘냅시다!
  • @처참한 엉겅퀴
    나만 엄살피는거같네요 다들힘드실텐데말이죠.
  • @글쓴이
    하루일과 끝나면 집앞에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다가 엉엉 울다가 들어가는게 하루 일과였죠....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지내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 @처참한 엉겅퀴
    맙소사 당신 지금은 행복한가요?
  • @글쓴이
    음...행복하다고 하긴 어렵지만 괜찮은거 같아요^^
    내 인생을 나한테 주어진 짐을 받아들일수가 없어서
    많이 괴롭고 힘들었는데 운다고 달라지는것도 없더라구요
    그냥 이게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몫이구나
    하고 받아들였어요 지금도 미래는 캄캄하고
    한번씩 진짜 암흑속에 혼자 남겨진듯이 외로울때도 있지만
    세상 사는게 원래 외로운거지 하고 다음날 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일에 치이고 시간에
    치여 살다보면 잊어지는거 같아요
    뭔가 허전하고 공허하지만 인생이 원래 그런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체념과 긍정의 경계를 아슬아슬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ㅎㅎ
  • @처참한 엉겅퀴
    나름대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군요
    다행입니다
    허전하고 공허한게 인생이라고 머리는 알지만 가슴은 받아들이지 못하는거같아요..
  • 내품에 안겨.
  • @빠른 맥문동
    유럽들소뿔로 날 치려고?
  • @글쓴이
    아뇨, 알리스타처럼 앞발굼으로 펑하고 공중으로 띄울 생각입니다.
  • @빠른 맥문동
    당신은 왜 날 때리려하죠?
  • @글쓴이
    그 외로움을 때려서 날려버리려고.
  • @빠른 맥문동
    의도는 좋으나 외로움은 때리거나 날려버릴 수 있는게 아냐
  • @글쓴이
    그래? 그럼 어떻게 처리하려고? 묻어두게?
  • @빠른 맥문동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 @글쓴이
    그래? 취미 생활 같은거라도 하나 찾아보는건 어때?
    실내에서 혼자하는 것 말고 누구와 같이 하거나 활동적인 것.
    열중하다보면 잡념따윈 날려버릴만한 걸로 한번 가지려고 노력 해보는건 어때?
  • @글쓴이
    그래? 취미 생활 같은거라도 하나 찾아보는건 어때?
    실내에서 혼자하는 것 말고 누구와 같이 하거나 활동적인 것.
    열중하다보면 잡념따윈 날려버릴만한 걸로 한번 가지려고 노력 해보는건 어때?
  • @빠른 맥문동
    그런거 많이하지
    군중속의 고독이라고 들어봤니?
    나 그런거처럼 누구와 있어도 외로워
  • @글쓴이
    아 그런 종류구나...
    미안해. 난 그런데에는 도움을 줄 수 없어.
    왜냐고? 난 군중속의 고독이란걸 겪어 본 적이 없거든.
    혼자인 생활을 오래동안 했었고 그러다보니 외로움이라는데에 무뎌졌어.
    그래서 어림잡아 말했는데 도움이 안된다니 미안해.
  • @빠른 맥문동
    미안하다니 이게 뭐라고
    넌 지금은 괜찮아?
  • @글쓴이
    응 괜찮아.
    처음엔 혼자서 밥먹고 혼자서 공부하고 혼자서 놀고 하는게 조금은 외로웠는데
    익숙해지니 몇몇종류의 식사는 혼자 못하는 것 외에는 괜찮아졌어.
    가끔 사람 냄새그리워 지기도 하는데 아는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그럴땐 그냥 연락해서 만나고 밥이나 한끼하고 술이나 한잔하고 그러면서 지내고 있어.
    사실 외로운 것 보다는 혼자서 공부하니까 자꾸 딴 짓 하는게 문제야.
  • @빠른 맥문동
    그렇구나
    그렇게 혼자 밥먹고 혼자 하는것에 익숙해져있는 너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들어?
  • @글쓴이
    여러분 지금 책쓰는거 같아욬ㅋㅋ;; 진지한글에 웃어서 ㅈㅅ
  • 외롭다 생각하면, 더 외로워지는 것 같아요..
    저도 며칠 전까지만해도 그런 생각에 정신을 못 차렸었는데, 내가 왜 대학에 들어왔는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등.. 이런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그 답을 노트에 적어보니.. 정신이 좀 들더라구요!
    저도 힘내고, 님도 힘내고, 모두들 힘냅시다!!
  • @근엄한 꽃창포
    한번해볼게요
    힘내세요 예쁜 말벌님
  • 와 나랑 똑같은 사람이 있구나.. 힘내요 사람은 누구나 외로운듯.. 그게 여친이나 남친이 있다고 없어지는게 아닌거같아요
  • @황홀한 꽃치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 자신이 성장해야겠죠
    지금 당신은 외로움을 어떻게 견디죠?
  • @글쓴이
    전 친구가 없는것도 아니고, 과에도 아는사람 꽤 있어도 집에 오면 뭔가 허탈 하더라구요 전 운동을 해요 수영을 하는데 물속에서 몇번 움직이다 보면 상쾌하고 좋더라구요
  • @황홀한 꽃치자
    수영 좋죠 저도 예전에 수영다녔는데 요즘안했는데
    그게 원인이 될 수도 있겠어요
  • @글쓴이
    네 우울할수록 몸을 더 움직여야되요 일부러라도 사람을 만나고 그게 답인듯요
  • @글쓴이
    네 우울할수록 몸을 더 움직여야되요 일부러라도 사람을 만나고 그게 답인듯요
  • @글쓴이
    네 우울할수록 몸을 더 움직여야되요 일부러라도 사람을 만나고 그게 답인듯요
  • @황홀한 꽃치자
    그럴까요? 최근 저는 사람만나기를 꺼려했습니다
    그 상황들을 피하지 않아야겠습니다
  • 잠이 회피일 수도 있겠지요. 솔직히 나도 만병통치약이라곤 하지만 정말 치료약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그냥 울고만 있으면 해결이 될까? 스스로는 해결책을 아나? 알아도 바로 치유될 수 있나?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하려고 하는거지요. 그리고 우울한 기분이 들 때 잠들면 나름 버틸 수는 있어요.

    괜히 멋모르고 그런다고 말하지 마십쇼.
    나도 올해 님만큼이나 자살생각 수없이 했었습니다.
  • @무좀걸린 눈괴불주머니
    나도 잠을 잡니다
    잠을자면 생각이 없어져요
    수도없이 그렇게 잠에들었죠
    상황을 부정하려고요
    근데 잠만이 완전한 해결책이 아니란거 당신도 잘 알고 있잖아요

    당신도 참 힘들었나보네요
    지금도 힘들겠죠
    당신이 안힘들었던때가 있나요?
  • @글쓴이
    정확히 말하면 세상 살면서 힘들지 않는 순간이 없을겁니다.
    그나마 조금 힘들다, 매우 힘들다 이런 순간만이 있는거지.

    초중고 다닐때도 참 많이 힘들었고, 재수 삼수할때도 힘들었고
    대학교 입학하고 좀 나아지나 싶었는데 얼마 안있어서 군대...
    군대 전역하면 이제 행복만 가득할거라고 믿었는데
    현실은 씨바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장 심한 배신감을 느꼈고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 칼을 갈고 싸우는데
    그런 모습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무책임하게라도 죽어 없어지는게 낫겠다 싶고

    근데 어쩌겠습니까
    해결책이 안나오는데
    해결책을 알아도 그게 내힘만으로 되는게 아닌데

    그래서 차라리 그냥 회피하기로 했어요.
    회피가 무조건 비겁하다는 생각을 버리기로 했습니다. 어떨 때는 그냥 회피해야 할 수도 있어요.

    정말 완벽한 해결책이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정말 완벽한 해결책이라는 건 우리 인생이 끝나는 순간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게 완벽한 해결책이라면 나는 차라리 회피하는 걸 선택하렵니다.
  • @글쓴이
    박신양이 한말인데 정말 와닿더라구요
    "선생님 나는 왜 이렇게 힘든가요?" 였어요. 그 선생님이 대답 대신 시를 하나 주시면서 공부해오라고 하셨는데, 무슨 말이었냐면... 당신의 인생이 왜 힘들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말이었어요. 깜짝 놀랐어요. 그런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었어요. 인생은 행복하고 힘들지 않아야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힘들면 우리의 인생이 아닌가요? 잘 생각해 보게 됐어요. 힘들때와 힘들지 않을때가 얼만큼씩 있지? 거의 50 씩 인것 같고요. 조금 더 생각해보면 즐거울때보다 힘들때가 더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그 힘든 시간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는 나의 인생을 사랑하지 않는다는뜻이 되요. 힘든 시간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 박신양, TvN 스타특강쇼 中
  • @황홀한 꽃치자
    나름 사연이 있네요
    회피가 나쁜건아니죠
    건강한 방어기제에요
    회피보다 더 나은게 있지 않을까 궁금하네요
    저는 행복해질겁니다
    그러니 당신도 행복해지세요
  • 슬픔을 극대화 할려면 노을의 살기위해서를 들어보세요 흑흑......
    환희의 가지마도 매우매우추천해요!!!!!!!!!!
    우리 맘껏 울어요...... 매우 좋은 처방은 설렘을 느껴보고 여자친구를 사귀는것아닐까요???ㅎㅎ
  • @미운 동자꽃
    음악좋죠
    가사가 다 내이야기

    당신은 설렘가득한 ??친구가 있나요?
  • 여기 못죽어 사는 사람 한명 추가요 ㅠㅠㅠㅠㅠㅠㅠ 힘내란 말이 정말로 버거워요....ㅠㅠㅠㅠㅠ
  • @재미있는 붉은토끼풀
    힘내세요 서로서로 위로가 되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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