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시

글쓴이2015.12.15 23:38조회 수 630추천 수 3댓글 3

    • 글자 크기
내가 그다지 사랑하던 그대여

내 한 평생에 차마 그대를 잊을 수는 없소이다.

내 차례에 못 올 사랑인 줄을 알면서도

나 혼자는 꾸준히 생각하리다.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0103 .5 저렴한 수박 2014.06.11
50102 -8 눈부신 꽃댕강나무 2015.02.24
50101 반짝이 ㅠㅠ 아픈 가막살나무 2015.03.19
50100 괜찮은 데이트 코스는?10 깨끗한 눈개승마 2015.05.09
50099 마럽2 우수한 차이브 2016.01.31
50098 봄이 좋냐?2 화려한 부겐빌레아 2016.04.30
50097 .7 살벌한 황벽나무 2016.08.25
50096 속상해요1 머리나쁜 노박덩굴 2017.03.12
50095 추석이라 더...2 잘생긴 청미래덩굴 2017.09.30
50094 도서관8 진실한 아왜나무 2018.12.22
50093 약국은 역시 온누리2 교활한 며느리배꼽 2019.04.30
50092 너무사랑을많이받아서 더 사랑을 줘야겠다는 말3 꾸준한 나도밤나무 2020.06.29
50091 이사왔는데 집 앞 빵집에 마카롱이 맛있당.. ㅎ10 나약한 매화말발도리 2020.07.29
50090 마이러버성비가 어느정도되나요?1 유능한 히말라야시더 2013.03.22
50089 왜 남자 조건 쓰기에 모아둔 돈이 얼마인지는 없죠?10 화려한 돌나물 2013.03.24
50088 1233 외로운 미나리아재비 2013.03.24
50087 질문7 끔찍한 바위떡풀 2013.06.08
50086 홍대광!!!!2 코피나는 조 2013.06.20
50085 매칭녀님....검색 좀 허용해주세요... ㅠ3 바보 글라디올러스 2013.06.20
5008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9 똥마려운 개구리밥 2013.07.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