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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아침에 퇴근하실 때 술 한잔 드시는데
능력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 그런말 하시거나 그냥 술드신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남자가 눈물 많으면 안되는데 아버지 목소리만 들어도 미안하다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게 고민입니다.
방금 눈뜨자마자 전화받고 눈물을 흘리니 창자가 너무 아프네요.
가끔씩 아침에 퇴근하실 때 술 한잔 드시는데
능력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 그런말 하시거나 그냥 술드신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남자가 눈물 많으면 안되는데 아버지 목소리만 들어도 미안하다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게 고민입니다.
방금 눈뜨자마자 전화받고 눈물을 흘리니 창자가 너무 아프네요.
저도 남자지만 여지껏 살면서 가장 슬펐던건 아버지의 힘없는 뒷모습을 보았을때 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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