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번에 오랜 고민 끝에 냥이를 입양하게 되었어요~
그쪽집에서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 보내게 되어서 데려오게 되었는데요~
무려 5살의 냥이더라구요~
새집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영역동물이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고 아직 예민한것 같은데...
물도 먹고 밥도 먹고 잠도 자고 배변활동도 하는데...
중요한건 제가 주변에만 가면 하악질을 해대네요ㅠㅠ
이제 2일차니 아직 적응할 시간을 줘야겠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괜스레 신경쓰이고 걱정이네요ㅠㅠ
그저 기다리면 될까요? 아니면.. 어떤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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