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조금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서로 할말못할말 다하는 친구같은 사이로 연애하고있지만
제가 불치병을 앓고있다는건 말을 못하겟더군요
그렇게 막 치사율 높은 심각한 병은 아니면서도 완전치료는 불가능한 병인데 (당뇨나 고혈압처럼요)
걱정할거같기도 하고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제 주변 친구들도 모릅니다. 이런 문제는 발설할시에 어떻게든 제 약점이 되니까요
좀 더 긴 관계가 되리라 생각은 하고있지만.. 모르겠네요
같은고민있으신분들 있나요? 여러분은 어떻나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24283 | [레알피누] 바람핀 남친을 용서한다는 것11 | 뚱뚱한 담배 | 2016.03.20 |
| 24282 | 진짜 다가갈 마음이라면 반짝이게시판에11 | 한가한 참취 | 2014.04.13 |
| 24281 | 동아리오빠가 좋은것같은데..11 | 사랑스러운 은방울꽃 | 2015.05.24 |
| 24280 | [레알피누] 저는 왜 항상 이렇게밖에 안되는걸까요11 | 때리고싶은 풍접초 | 2017.10.28 |
| 24279 | 왜!! 스무살 여잔데!! 남자 프사가 있는거야!!!!11 | 난폭한 담쟁이덩굴 | 2015.11.12 |
| 24278 | 부산대에는 사랑학(?) 을 강의 하는 학생들이 없나요?11 | 조용한 거북꼬리 | 2013.04.06 |
| 24277 | 외로워요11 | 힘좋은 파인애플민트 | 2013.05.27 |
| 24276 | 세게 생겼다는 말11 | 처참한 자귀풀 | 2015.10.05 |
| 24275 | 매일 연락은 하는데11 | 거대한 냉이 | 2015.10.20 |
| 24274 | .11 | 다부진 고광나무 | 2017.06.12 |
| 24273 | 남친있어도 너무 외롭고 슬프고 힘들다11 | 이상한 콩 | 2015.05.27 |
| 24272 | ^^11 | 거대한 개망초 | 2019.05.11 |
| 24271 | .11 | 무좀걸린 여뀌 | 2012.12.09 |
| 24270 | 상대방의 기분변화에 민감해요11 | 다친 비름 | 2018.05.07 |
| 24269 | [레알피누] 남자친구 선물 추천해주세요!11 | 쌀쌀한 램스이어 | 2013.04.02 |
| 24268 | 여자분들. 남자 맨투맨 색11 | 화려한 타래붓꽃 | 2019.10.07 |
| 24267 | 장거리11 | 침착한 협죽도 | 2014.04.13 |
| 24266 | 밑에 올라온 5.18 관련해서 말인데11 | 야릇한 갈참나무 | 2012.08.16 |
| 24265 | 전남친 잊지 못해서 닮은사람만나도될까요?11 | 서운한 금사철 | 2014.11.16 |
| 24264 | 언젠가 헤어질걸 아는 관계라면11 | 근엄한 잣나무 | 2018.02.1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