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친구를 동아리에서 만났고 그냥 좀 얘기도 많이하고 정말 친하게 지냈는데 카톡을 한두번도 아니고 세네번씩 읽씹을 당했습니다 이성이건 동성이건 떠나서 사람대 사람으로써 자꾸 씹히니 기분이 안좋더군요 물론 제가 씹히고 먼적다시 보내면 대화를 잘하긴하는데 이게 제가 잘못된건가요 아니면 그렇게 씹는 사람이 있는건가요?? 덧붙이자면 씹혔던 끝말은 언제한번 봤으면 좋겠다/ 상대방이 올린 사진에 표현을 한 말이였습니다
평생 카톡만 할 수는 없죠
뭘 하겠다 하고 말을 안한 건 친구 분이 배려가 부족한 거긴 한데
그런 스타일의 사람 아주 많습니다~ 오히려 원래 카톡 보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데 글쓴이님이랑 얘기하는게 좋아서 참는 거일 수도 있구요..
본인에게 특별히 악감정이 있다고 해석하시진 말고, 그냥 나랑 안 맞는 사람이구나 하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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