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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10일 남기고...
글쓴이
2015.12.21 03:40
조회 수
2091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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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올 한 해 어떤 삶을 살았나요.
만족하는 삶이었나요.
그냥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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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게발선인장
2015.12.21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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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불만족
@착실한 게발선인장
글쓴이
글쓴이
2015.12.2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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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만족해요..
행복하자고 사는 삶인데..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내년에는 만족하는 삶을 살도록 해요~
@글쓴이
착실한 게발선인장
2015.12.21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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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입대예정입니다!
@착실한 게발선인장
글쓴이
글쓴이
2015.12.2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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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꼭 다녀와야하는 군대 그저 몸 건강히 가녀오는게 최고의 효도이겠지요.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봤을때 훈련병때 꼭 월급에 2~3만원이라도 적금드세요~제대하고 난 다음 힘이 생깁니다.
어두운 홍초
2015.12.21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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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스러운 한해ㅠ
@어두운 홍초
글쓴이
글쓴이
2015.12.2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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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가장 후회스러운가요?
@글쓴이
어두운 홍초
2015.12.21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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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쉽게 사람을 믿어버린거요..ㅠ
@어두운 홍초
글쓴이
글쓴이
2015.12.21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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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라...
그 사람에게 많은 상처를 받으셨나보네요..
사람에게서 받는 상처가 가장 큰 법이죠..
그렇다고 너무 움츠려들지 말아요.
혹여나 내게 올 좋은 인연을 놓칠수도 있을테니까요.
어두운 홍초
2015.12.2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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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글쓴이도 2016은 더행복하길 바랄게요!
생생한 애기일엽초
2015.12.21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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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옛연인에게 받은 상처를 새로운 사람이 치유해줬네요ㅎㅎㅎ 올해 초는 추웠지만 내년 초는 따뜻하겠네요
@생생한 애기일엽초
글쓴이
글쓴이
2015.12.21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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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스토리는 비슷한데 내년 초는 완전 다르네요..ㅜ
부럽습니다..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래요~
부지런한 창질경이
2015.12.21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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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만큼 더 성장한것 같네요 ㅎㅎ
@부지런한 창질경이
글쓴이
글쓴이
2015.12.21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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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시네요ㅎㅎ
저도 힘든 시간이 많았지만 그 만큼 성장한 것 같네요.
내년에는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화이팅해요!!
@글쓴이
부지런한 창질경이
2015.12.2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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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화이팅
멍한 모과나무
2015.12.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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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악이었어요. 목표한걸 다하지못했어요
뚱뚱한 수박
2015.12.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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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경고 먹을거같네요^^
고고한 해당화
2015.12.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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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었죠.
봄이 되고 그녀가 돌아왔습니다.
겨울이 되고 다시 상처를 주네요.
떠난 여자는 이래서 다시 받아주면 안되나 봐요.
당분간은 미움과 슬픔으로 살 것 같네요.
기발한 삼지구엽초
2015.12.2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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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이쁘네요
쌀쌀한 나도밤나무
2015.12.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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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도하고 첫연애도하고 첫키스도하였던 해입니다
@쌀쌀한 나도밤나무
유별난 섬초롱꽃
2015.12.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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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
@유별난 섬초롱꽃
쌀쌀한 나도밤나무
2015.12.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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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여자분이신가요?
@쌀쌀한 나도밤나무
유별난 섬초롱꽃
2015.12.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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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유별난 섬초롱꽃
쌀쌀한 나도밤나무
2015.12.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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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반말을 하시나요?
@쌀쌀한 나도밤나무
유별난 섬초롱꽃
2015.12.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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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말까
@유별난 섬초롱꽃
쌀쌀한 나도밤나무
2015.1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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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동물원 아닙니다
@쌀쌀한 나도밤나무
유별난 섬초롱꽃
2015.12.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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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났어?
@유별난 섬초롱꽃
쌀쌀한 나도밤나무
2015.12.2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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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유별난 섬초롱꽃
글쓴이
글쓴이
2015.12.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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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코피나는 아왜나무
2015.12.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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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이었어요
사는게 어찌 이리 힘이드는지..
@코피나는 아왜나무
글쓴이
글쓴이
2015.12.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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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내년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 봐요. 우리
까다로운 꽃댕강나무
2015.12.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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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쏘
날렵한 인동
2015.12.22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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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에 장거리가 되고나서 금방 헤어질 줄 알았던 사람과 아직도 사귀고 있어서 흐뭇하네요. 근데 흐뭇한 건 정말 긍정적으로 바라봤을 때 이야기고^^
그걸 버티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던 한 해였어요 사실..물론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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