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봐주세요..2탄 글쓴이는 다름

글쓴이2012.10.16 04:21조회 수 1480댓글 10

    • 글자 크기
만약에 본인은 대학원생인데 자기를 좋아하는 남자가 한두살 어리거나 신입생이면 감정생기기 어렵나요?
여자들은 연하남자 좋아하기 쉽지않죠..?
저는 남자지만 연상이 좋은데말이죠.
의지할수있어서 기대고싶어서가 아니라
어른스러움과 말도더잘 통하는거 같아서 연하나 동ㅔ갑보다 연상을 선호하는데 말이죠...
최근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나이차이가 두살정도 나서 걱정이네요...

여자분들 솔직한 의견좀 알려주세요♥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유능한 섬잣나무
    2012.10.16 04:3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 남자고 대학원생 여자들보다 더 나이 많을만한 나이인데 올해초까지
    계속 연상 여자만 좋아하다가 친구들이 왜 어린여자 좋아하는지 이제 깨달음
    난 어리고 풋풋하고 그런거 다필요없고 글쓴이와 똑같은 마음때문에 항상 연상만 좋아했는데
    친구들이 연하만 찾는 이유 자세히 설명해주고서야 나도 연하만 찾게됨..
    연상은 말도 잘통하고 또 여러가지 장점이 정말 많은데.. 그만큼 단점이있음
    난 예전에 좋아한 누나들이 4살차 5살차이랬었음..
  • @유능한 섬잣나무
    글쓴이
    2012.10.16 04: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깨닳게해주십쇼 형님! 단점은 무엇이되겟습니까!?
  • @글쓴이
    유능한 섬잣나무
    2012.10.16 05: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님 친구들에게 여쭤보세요 나도 처음에 친구들이 그냥 연하는 풋풋하고 귀여워서 좋다는 등 뭐 나는 전혀 관심도 없는 구차한 얘기들을 할땐 그게 이유가 되냐고 다 무시하다가 진지하게 친구들이 말해주는 순간 수십년동안 연상만 찾던 내가 하루만에 바뀌었음.. 님 친구들에게 진지하게 물어보면 알거에요 아니면 님이 그래도 아직 어리신거같은데 아는 형들에게 물어보면 더 정확히 알려줄거같네요
  • @유능한 섬잣나무
    근엄한 산뽕나무
    2012.10.16 06: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래서 이유가 뭔가요
  • @유능한 섬잣나무
    유치한 나스터튬
    2012.10.16 09: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소..속궁합?
  • @유능한 섬잣나무
    멍청한 구상나무
    2012.10.16 09: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헐 너무행 궁금하자나요!
  • @유능한 섬잣나무
    애매한 낙우송
    2012.10.16 14: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 ㅈㄴ 궁금하다 ㅠㅠ 좀 가르쳐 줘요
  • 민망한 달래
    2012.10.16 07: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 바보 자목련
    2012.10.16 09: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누가 뭐라든 좋으면 그만
  • 예쁜 토끼풀
    2012.10.16 18: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대학원은 아니고 4학년 여자. 두살 연하랑 사겨봤는데..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별로였어요. 일단 제가 연상이라는 데서 오는 부담감도 한몫하고.. 난 취업준비하는데 그자는 이제 2학년이니 취업보단 놀고 활동하는데 더 관심이 많아서 서로 플러스효과를 못냄.
    연하남 만나면 진짜 대부분의 경우 연하남인게 행동으로 다 티가나요.  연하를 한번 만나봤던 여자는 대부분 다시는 연하 사귀기 싫어함.
    이건 어디까지나 저와 제 주위 몇명 친구, 그리고 인터넷에서 공감 얻었던 사람들의 글을 기준으로 한거고 경우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어요. 근데 이런 여자도 적지 않단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3111 모니터 사려는데, 조언좀~5 푸짐한 산비장이 2015.09.05
123110 황규선교수님 경제학원론 10시30분분반 깨끗한 누리장나무 2015.10.28
123109 글로벌영어 여석4 절묘한 미나리아재비 2016.02.22
123108 저번학기에 등록하고 휴학한뒤 이번학기에 복학하는 학생입니다2 치밀한 범부채 2016.02.25
123107 건도 자리배정기 이상해요1 정중한 깽깽이풀 2016.03.23
123106 부산대 정보정산원 몇시까지해요??ㅠㅠ1 초연한 댕댕이덩굴 2016.03.27
123105 독일어1 김동조 교수님2 흐뭇한 섬초롱꽃 2016.04.18
123104 내일 술의세계 어디서 시험치나요?6 큰 자목련 2016.04.19
123103 행정통계론 ㄱㅅㅇ교수님 시험 어떠셨어요?3 질긴 수세미오이 2016.04.20
123102 [레알피누] 신입생 상담신청을 해놓고 상담을 못했습니다.5 무좀걸린 조록싸리 2016.04.25
123101 신종국 교수님 마케팅 과제하시는분?? 촉촉한 유자나무 2016.05.16
123100 [레알피누] 음악 박자표 잘 아시는 분 있나요?8
 참혹한 상추 2016.06.06
123099 과학적 색채 사이버 강의 어설픈 큰물칭개나물 2016.06.13
123098 학교 숙박정보에 올라오는 부동산 창백한 봄구슬봉이 2016.07.15
123097 편입이용1 짜릿한 병꽃나무 2016.08.05
123096 .3 살벌한 남천 2016.08.10
123095 18일2차장학금 소득분위 결정중인데1 짜릿한 백일홍 2016.08.23
123094 교내근로1 창백한 채송화 2016.09.02
123093 컴퓨터구조 자료 교재?? (전자공학과 남기곤 교수님)3 힘쎈 독일가문비 2016.09.06
123092 [레알피누] .1 치밀한 작약 2016.11.15
정렬 검색
이전 1 ... 2241 2242 2243 2244 2245 2246 2247 2248 2249 2250 2251 2252 2253 2254 2255 2256 2257 2258 2259 2260...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