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부산 그리고 서울
장거리 연애 하신분들 많이 힘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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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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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장거리 연애를 하는건 진짜 힘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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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중반 때는 단기연애가 힘든데,
중반을 넘어서거나 3학년 혹은 4학년이라면 롱디도 나쁘지 않습니다.
주중 자기가 해야할 일을 하고, 주말에 만나거나 등 더 알차고, 자기 삶에 충실할 수 있으니깐요
서로에 대한 믿음만 있다면 오히려 장거리 커플이 좋은 법도 있지요.
연애 6년째 하면서 처음 4년은 매일 같이 붙어 있고, 학교 생활을 같이 했는데
현재 2년은 각자 장거리 (서울과 부산입니다) 하면서 여전히 잘 만나고 있습니다! -
창원-부산은 솔직히 장거리라고 보기엔 꽤 가까운거리죠. 통학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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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층꽃나무아녀 제가 창원부산 살고 상대가 서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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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완전 힘들어요. 그치만 사랑의 힘만 있다면..뭐.. 제친구는 부산-미국 장거리커플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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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넌된 서울 부산 장거리 커플입니다 서로 학생일때부터 만났구요 거로 사랑하니까 만나러 가는건 전혀 안힌등데 못보는게 너무ㅠ 한달에 두번정도 보고 못보면 한달에 한번정도 봅니다. 대신 아직도 애틋하다는 장점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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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졋어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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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2년차입니다
시작도 안해보거 후회할 순 없자나요
본인과 맞는사람이면 이어질거에요
용기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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