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건 몇일뒤 만나기로했는데 할말이없네요 어쩌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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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닉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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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취미묻고 좋아하는게 뭐냐고 묻고 앞으로 계획도 묻고 자기 좋아하는거 취미 계획 얘기하고 그러다보면 공감대 생기고 그렇게 대화하다가 서로 칭찬도하고 예전 재밌는썰도 가볍게풀고 농담도 주고받고 하다보면 되는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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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파인애플민트어제그렇개했더니 오늘 할이야기가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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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공감대 없던가요? 글쓴이가 남자면 방법이 있는데 여자는 잘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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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파인애플민트남자에요ㅋㅋㅋ공감대가있어도 얘기하다가 넘어가면 또할말이없어져서..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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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침묵도 로맨틱하게 만들려면 칭찬을 많이해야죠 ㅋㅋㅋ 걷다가 장난스럽게 칭찬한마디 던지고 적당히 텀을 두면서 침묵을 반복! 웃으면서 바라보거나 한마디씩 한마디씩 급하지않게 꺼내면 됩니다 ㅋㅋㅋ 질문도하고 못먹는 음식이 뭔지도 물어보고 남자면 할얘기 엄청 많을텐데 쑥맥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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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서로 몇번 빵 터지면 그 다음부터는 장난스럽게 놀러도 재밌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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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잡았으면 할말없으면 카톡안하면되죠. 만나서 얘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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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초보들의 특징이군요!
1. 주변 사물을 활용하세요!
"저 가게 가보셨어요? 꽤 맛있던데," 등
2. 뜬금 없는 칭찬
"근데, 단발머리 해보셨어요? 학창시절 말구요, 꽤 잘어울릴 것 같아요" 등
3. 앞선 댓글처럼 장, 단기 계획을 이용한 응용.
"겨울방학에 뭐하세요?" "~" "저는 스키장 가는데, 스키 타보셨어요? 혹은 좋아하세요?"
할말은 지어내면 엄청 많습니다.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자신감있게 리드해야 매력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지만요) -
아빠 벤츠 한번 몰고가면 게임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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