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영학과 3학년 여학생입니다.
1학년때는 거의 4에 가까이 학점 맞아보기도하고 그랬는데 점점 학점이 수직하락하더니 이번 3학년 2학기때는 6과목 중 두개빼고 다 씨쁠이네요..
저도 이런 점수 처음 맞아보고 아직까지 믿을 수가없고 정말 부끄럽고 앞으로 내 인생 어떻게 될 건지 너무 걱정됩니다. 이제까지는 재수강하면 그래도 나아지겠지 했는데 이제는 도저히 재수강할 힘이 안 생기네요..
사실 경영학과라는 것이 나한테 맞지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때 학점이 됐었을때는 부전공신청할 때 경제학부를 했는데 경제학부도 부전공 신청한 거 정말 후회하고 있구요
제가 인생에 있어서 선택을 잘 못하는 것같아요
성적이 너무 안나와서 공무원으로 갈까하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동시에 무슨 생각이 드냐면
제가 선택이라는 걸 잘 못하는데 이번 선택도 잘못되면 어떡하지하는 생각들고..부산대경영나와서 공무원이라니 난 대학을 왜 다녔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때까지 그럼 난 뭘 한거지 그래도 나름 대외활동도 많이 하고 열심히 했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공무원 시험이라는 큰 시험을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두려움이 커요..
수능때도 그랬거든요 쭉 잘해오다가 고3때 페이스조절 안돼서 쭉 하락세타고 큰 시험이 있으면 제가 그걸 이겨낼 멘탈이 안돼요..
공무원 안 하자니 학점 겨우 3.5될락말락한 나를 받아줄 기업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어제 성적보고 나서 제 눈을 의심하며 정말 울고 싶었는데 언제부터인지 그래..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지 이러면서 합리화하고 있고 그래도 나름 고등학생때는 반에서 1등하면서 전교권에 있었는데 그렇게 치열하게 하던 내 자존심 다 어디로 갔나하는 생각이 들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저는 쓰레기네요..
1학년때는 거의 4에 가까이 학점 맞아보기도하고 그랬는데 점점 학점이 수직하락하더니 이번 3학년 2학기때는 6과목 중 두개빼고 다 씨쁠이네요..
저도 이런 점수 처음 맞아보고 아직까지 믿을 수가없고 정말 부끄럽고 앞으로 내 인생 어떻게 될 건지 너무 걱정됩니다. 이제까지는 재수강하면 그래도 나아지겠지 했는데 이제는 도저히 재수강할 힘이 안 생기네요..
사실 경영학과라는 것이 나한테 맞지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그때 학점이 됐었을때는 부전공신청할 때 경제학부를 했는데 경제학부도 부전공 신청한 거 정말 후회하고 있구요
제가 인생에 있어서 선택을 잘 못하는 것같아요
성적이 너무 안나와서 공무원으로 갈까하는 생각밖에 안드는데 동시에 무슨 생각이 드냐면
제가 선택이라는 걸 잘 못하는데 이번 선택도 잘못되면 어떡하지하는 생각들고..부산대경영나와서 공무원이라니 난 대학을 왜 다녔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때까지 그럼 난 뭘 한거지 그래도 나름 대외활동도 많이 하고 열심히 했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공무원 시험이라는 큰 시험을 내가 해낼 수 있을까 두려움이 커요..
수능때도 그랬거든요 쭉 잘해오다가 고3때 페이스조절 안돼서 쭉 하락세타고 큰 시험이 있으면 제가 그걸 이겨낼 멘탈이 안돼요..
공무원 안 하자니 학점 겨우 3.5될락말락한 나를 받아줄 기업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고
어제 성적보고 나서 제 눈을 의심하며 정말 울고 싶었는데 언제부터인지 그래..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지 이러면서 합리화하고 있고 그래도 나름 고등학생때는 반에서 1등하면서 전교권에 있었는데 그렇게 치열하게 하던 내 자존심 다 어디로 갔나하는 생각이 들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저는 쓰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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